[+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아리랑통신은 25일, 지난 5년간 국제경기들에서 500여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며 전국적으로 2 000여개의 모범체육단위가 생겨나 국내경기들과 대중체육활동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아리랑통신이 보도한 전문이다.
지난 5년간 국제경기들에서 500여개의 금메달 획득, 2 000여개의 모범체육단위 배출
지난 5년간 공화국의 체육인들이 국제경기들에서 500여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전국적으로 2 000여개의 모범체육단위가 배출되였다. 공화국의 녀자축구선수들은 국제축구련맹 2016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와 국제축구련맹 2016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경기대회에서 맞다드는 팀들을 누르고 람홍색공화국기를 세계의 하늘가에 높이 휘날렸다. 또한 공화국의 체육선수들은 제15차, 제16차, 제17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와 2018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 2019년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 제48차 국제체조련맹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제16차 국제수영련맹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지난 5년간의 체육성과에는 제19차, 제20차, 제21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나라별종합순위에서 련이어 1등을 쟁취한 우리 태권도선수들의 자랑찬 쾌승도 있다. 국내경기들과 대중체육활동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였다. 해마다 태양절경축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광명성절경축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 공화국선수권대회 등 주요경기대회과정에 력기, 수영, 사격, 활쏘기를 비롯한 여러 종목에서 공화국 새 기록이 수립되고 다양한 전술들이 창조되였다. 지난 5년간 회령시, 평성시, 안악군, 함주군 등이 모범체육시, 모범체육군, 모범체육구역칭호를 수여받았으며 공장, 협동농장, 대학을 비롯한 2 000여개의 단위가 모범체육단위칭호를 쟁취하였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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