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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오늘, '철산봉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 나래치는 집단적혁신의 기상​'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7:04]

조선의오늘, '철산봉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 나래치는 집단적혁신의 기상​'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25 [17:04]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25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증산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철의 기지들에 보내줄 철정광 생산계획을 매일 1. 3배이상 넘쳐 수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무산광산련합기업소 전경(2015년 촬영).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 지난 1월 40만산대발파.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철산봉에 나래치는 집단적혁신의 기상​

 

공화국의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증산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철의 기지들에 보내줄 철정광생산계획을 매일 1. 3배이상 넘쳐수행하고있다.

로천분광산에서 박토처리이자 철광석증산이라는 관점을 지니고 년초에 40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기세를 늦춤이 없이 회전식착정기들에 만가동을 보장하고 효률적인 발파방법을 받아들여 날마다 쇠돌산을 높이 쌓아가고있다.

8월광구에서는 로력조직과 설비관리를 짜고들어 3월에 들어와 6만산발파를 진행하여 이달계획을 앞당겨 수행할수 있게 하였으며 운광사업소에서는 수송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어 늘어나는 박토처리와 쇠돌운반에서 련일 혁신이 일어나도록 하고있다.

박토콘베아사업소와 2선광직장에서는 1호대형원추형파쇄기와 벨트콘베아의 가동률을 높여 계획보다 더 많은 박토를 처리하였으며 마광기, 선별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자검자수를 깐지게 하여 같은 조건에서도 교대당 생산량을 늘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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