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北 매체, 평양종합병원 건설자재 지원물자 연일 보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7:15]

北 매체, 평양종합병원 건설자재 지원물자 연일 보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25 [17:15]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지난 3월 18일 평양종합병원이 착공에 들어가자 로동신문 등 북 매체는 연일 건설속도를 보도하고 있다.

▲ 로동신문 1면에 게재된 건설용 자재와 지원물자. 사진=로동신문     © 이형주 기자

 

다음은 조선의오늘 보도 전문.

 

평양종합병원건설용판유리생산 결속

 

공화국의 대안친선유리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평양종합병원건설에 필요한 판유리생산을 결속하였다.

판유리직장의 로동자들은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과 로상태에 따르는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여 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선행공정을 맡은 선광직장, 원료직장에서는 질좋은 원료를 생산하기 위해 분급기, 혼합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만가동하고 규사, 고회석, 대리석 등 원료의 분쇄 및 배합을 철저히 기술지표의 요구대로 보장하였다.

공무동력직장, 수소질소직장의 로동자들도 판유리생산에 필요한 순환수와 순도높은 질소, 수소를 제때에 보장하여 계획수행에 이바지하였다.

 

다음은 로동신문 보도 전문.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평양종합병원을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우자

 

건설용자재들이 련이어 도착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자재와 설비들의 선행보장이자 건설속도의 가속화입니다.》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꽃피우기 위한 대격전이 벌어지고있는 평양종합병원건설장으로 건설용자재들을 실은 화물자동차행렬이 꼬리를 물고 들어서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 23일 수백t의 철강재를 실은 첫 자동차행렬을 떠나보내였다. 련합기업소의 많은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떨쳐나 평양으로 떠나는 자동차행렬을 뜨겁게 환송하였다.

자동차를 함께 타고 현지에 도착한 남포시당위원회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공사성과를 확대해나가는 건설자들을 고무하면서 서로 어깨겯고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일떠서는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을 당창건 75돐까지 기어이 완공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지금 강선로동계급은 힘찬 돌격전을 벌리며 공사에 필요한 철강재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평양종합병원건설에 필요한 세멘트를 제기일안에 무조건 생산보장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소성직장의 로동자들이 소성로의 만가동이자 크링카증산이고 세멘트증산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설비관리, 기술관리에 힘을 넣으면서 생산을 중단없이 내밀었다. 조합원료직장, 원료직장, 보수직장, 축로직장, 주강직장, 공무직장과 상원석회석광산, 화천탄광, 삼청광산의 로동자들도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며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와 원료, 연료를 책임적으로 보장하였다.

련합기업소의 그 어디에서나 증산투쟁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속에 지난 23일까지 많은 량의 세멘트를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 보내주었다.

 

림업부문에서 

얼마전 수백㎥의 통나무를 생산보장한 림업부문의 여러 림산, 갱목생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그 기세로 산판마다에서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림업성과 각 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은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에 내려가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채벌조건이 좋은 림지에 력량을 집중시켜 최단기간에 계획된 통나무생산을 끝내도록 하고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서 평양종합병원건설 착공식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의 구절구절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연암갱목생산사업소, 허천갱목생산사업소의 벌목공들은 작업조건이 불리한 속에서 자체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채벌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사이나르기에 력량을 집중하여 생산량을 부쩍 늘이고있다.

검덕갱목생산사업소, 유선림산사업소, 마양림산사업소, 랑림림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당에서 중시하는 대상건설에 필요한 통나무보장을 맡은 긍지를 안고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헤치며 통나무생산에서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

 

대안친선유리공장에서 

대안친선유리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평양종합병원건설에 필요한 자재생산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였다.

평양종합병원건설 착공식에서 하신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의 연설을 무한한 격정속에 접한 이들은 과감한 돌격전을 벌려 병원건설에 필요한 판유리생산을 결속하였다.

건설자재의 선행보장이자 건설속도의 가속화라는 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판유리직장의 로동자들은 생산과제수행에 지체없이 진입하였다.

선행공정을 맡은 선광직장, 원료직장에서는 질좋은 원료를 생산하기 위해 분급기, 혼합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만가동하고 규사, 고회석, 대리석 등 원료의 분쇄 및 배합을 철저히 기술지표의 요구대로 보장하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