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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책•황해제철련합기업소 철강재생산능력확장공사 추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7:50]

北, 김책•황해제철련합기업소 철강재생산능력확장공사 추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25 [17:50]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선전매체 메아리는 25일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철강재생산능력확장공사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제철련합기업소의 생산공정. 사진=메아리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철강재생산능력확장공사 추진
 
 

공화국의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주체적인 제철, 제강기술을 더욱 완성하고 철생산능력을 확장하며 금속재료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 인민경제의 철강재수요를 충족시키는것을 중요한 과제로 제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에 우선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철강재생산능력을 훨씬 높일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현재 이 련합기업소들에서 산소생산능력을 더 조성하기 위한 대상건설이 진행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대형산소분리기 압축기장과 분리기계통, 순환수뽐프장랭각탑의 기초공사를 기본적으로 끝내고 설비와 강철구조물조립을 다그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대형산소분리기설치를 위한 기초굴착작업을 완전히 끝내고 콩크리트치기공사에 들어갔다.

련합기업소들에서는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를 건설하는 사업도 동시에 진척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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