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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새 학년도 신입생 위한 가방과 학용품 생산 완료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8 [08:41]

北, 새 학년도 신입생 위한 가방과 학용품 생산 완료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28 [08:41]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아리랑통신은 "평양시지방공업관리국산하 공장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정초부터 힘찬 투쟁을 벌려 올해 새 학년도 신입생들에게 공급할 가방과 학용품생산을 결속하였다"고 28일 보도하였다.

 

▲ 새 학년도 신입생 위한 가방과 학용품 생산 완료.사진=아리랑통신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아리랑통신이 보도한 전문.

 

새 학년도 신입생 가방과 학용품생산 결속
 
 

평양시지방공업관리국산하 공장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정초부터 힘찬 투쟁을 벌려 올해 새 학년도 신입생들에게 공급할 가방과 학용품생산을 결속하였다.

관리국의 일군들은 학생가방과 지표별 학용품생산을 앞당겨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산하단위들에 내려가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면서 생산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기동적으로 풀어주었다.

관리국산하 공장들에서는 정면돌파전의 요구에 맞게 일터마다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평양가방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생산돌격전을 벌리였다.

올해 첫시작부터 비상한 각오와 결심밑에 한결같이 떨쳐나 맡겨진 천필갑생산계획을 앞당겨 끝낸 기세로 학생가방생산에 진입한 이곳 로동자들은 모든 가공설비들에 만부하를 걸고 질보장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락랑합성수지종이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자기 자식들의 학용품을 생산하는 심정으로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고 모든 공정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며 책받치개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였다.

평양종이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이 평양시안의 소학교 신입생들에게 더욱 뜨겁게 가닿게 할 불같은 열의안고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힘있게 벌려 맡겨진 수공종이생산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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