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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의료인 121명 코로나19 확진....신천지 신도 44명"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3/28 [16:24]

[속보] "대구 의료인 121명 코로나19 확진....신천지 신도 44명"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3/28 [16:24]

▲ [속보] "대구 의료인 121명 코로나19 확진....신천지 신도 44명"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대구지역 의료인 121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44명이 신천지 신도이고 41명은 해외유입 관련 사례였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28코로나19 일일 발생현황 정례브리핑에서 "240시 기준 전체적으로 총 121건의 의료인 등과 관련된 사례를 발견했다""이중 의사가 14, 간호사 56, 간호조무사 51건의 확진자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인들 중에 44건은 신천지 신도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대본은 28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478(해외유입 363)이며 이 중 4811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46명이고 격리해제는 283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142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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