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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선의오늘, "은정차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사랑이.." 사연 소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9 [08:37]

北 조선의오늘, "은정차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사랑이.." 사연 소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29 [08:37]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생활의 향기와 정서를 더해주는 은정차'라는 제목으로 "평양에 자리잡고있는 은정차집은 차문화의 보급거점인 것으로 하여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되고 있다"며 그 사연을 29일 보도했다.

 

▲ 생활의 향기와 정서를 더해주는 은정차.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생활의 향기와 정서를 더해주는 은정차

 

예로부터 차를 두고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신선의 음료》, 《만병통치의 장생불로약》이라고 불러왔다.

공화국의 평양에 자리잡고있는 은정차집은 차문화의 보급거점인것으로 하여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되고있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은정차생산과 봉사를 잘하면 수령님께서 바라시던대로 우리 인민들이 좋은 차를 늘 마실수 있게 될것입니다.》

은정차집에서는 록차와 홍차, 철관음차, 보리차, 메밀차, 강냉이수염차를 봉사하고있다.

은정차에는 여러가지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들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C, E를 비롯한 비타민들이 풍부하게 포함되여있어 이 차를 많이 마시면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비대를 막고 심장활동을 유연하게 하는데 좋으며 피로회복과 리뇨, 해독, 항암, 로화방지에 효과적일뿐아니라 머리도 맑게 해준다. 이러한 약리적효능으로 하여 은정차에 대한 사람들의 인기가 대단하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은정차가 우리 인민의 생활에 향기와 정서를 더해주게 되였겠는가.

세계적으로 열대, 아열대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있는 차나무는 북위 36°이북지역에서는 재배할수 없는것으로 공인되여있었다.

우리 나라에서 차를 자체로 생산하여 인민들이 좋은 차를 풍족하게 마시도록 하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분은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이시였다.

위대한수령님께서는 다른 나라에서 선물로 보내온 차나무모를 몸소 저택에 심고 재배시험도 하시였으며 수백그루를 농업과학원(당시)에 보내주시면서 풍토순화시켜 퍼치도록 할데 대한 귀중한 교시를 주시였다.

그리하여 세계식물학계가 그어놓은 생육한계선을 돌파하고 북위 38°선에 가까운 강령반도에 차나무가 뿌리내리게 되였다.

위대한수령님께서 펼쳐주신 차나무재배의 새 력사는 위대한령도자김정일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더욱 활짝 꽃펴났다.

위대한장군님께서는 아직은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도 사연깊은 차나무재배와 관련한 연구사업을 더욱 활성화해나가도록 귀중한 조치도 취해주시고 차에 깃든 어버이수령님의 은덕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에서 생산된 차를 《은정차》로 부르도록 뜻깊은 이름도 몸소 지어주시였다.

차의 효능과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우리 인민의 차마시는 풍습, 우리 나라 차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우리의 은정차에 깃든 인민사랑의 숭고한 력사에 대하여, 색도 좋고 맛도 좋게 록차와 홍차를 타는 방법, 은정차재배원에서 차잎생산을 최대로 늘이며 여러가지 종류의 차를 만들어 봉사할데 대하여 그리고 새로 일떠서는 창전거리 봉사시설구역을 비롯하여 평양시의 여러곳에 차집을 내오고 은정차를 봉사할데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위대한장군님이시였다.

하기에 주체101(2012)년 5월 완공을 앞둔 창전거리의 은정차집을 찾으신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 차집에는 우리 인민들이 차를 마음껏 마시게 하려고 마음쓰신 위대한수령님들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은정차집을 진달래홀처럼 되게 식탁의자와 장식벽면의 색갈을 잘 맞추어 더 잘 꾸리고 인민들에 대한 봉사를 잘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관심속에 은정차는 우리 인민의 생활에 향기와 정서를 더해주게 되였다.

지금 은정차집에서는 은정차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사랑이 인민들에게 그대로 가닿도록 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차를 그 맛이 잘 살아나게 만들어 봉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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