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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앙양묘장, '2천여만그루 나무모 전국으로 보내'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9 [17:02]

북 중앙양묘장, '2천여만그루 나무모 전국으로 보내'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29 [17:02]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에서 지난해 가을철과 올해 봄철에 생산한 수종이 좋은 2000여만그루의 나무모들을 중요대상들과 전국의 수백개 단위들에 보내주었다"고 29일 보도했다.

 

▲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의 수종이 좋은 나무모.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2000여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생산보장​

 

공화국의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에서 지난해 가을철과 올해 봄철에 생산한 수종이 좋은 2000여만그루의 나무모들을 중요대상들과 전국의 수백개 단위들에 보내주었다.

중앙양묘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양묘장에서 빨리 자라고 경제적리용가치가 큰 스트로브스소나무, 창성이깔나무를 비롯한 수십종의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계단식으로 키워냈다.

또한 산림을 쓸모있게 조성하는데 필요한 산열매나무모생산계획을 높이 세우고 잣나무, 밤나무, 찔광이나무 등의 나무모생산을 종류별특성에 맞게 하는데 힘을 넣었다.

이곳 연구사들은 생육조건을 최적화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완성함으로써 종전보다 로력과 품을 적게 들이면서도 온실에서 나무모를 한해에 두번 생산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은 기세로 나무모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를 해결해나갔으며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나무를 심을수 있는 조건이 마련된데 맞게 사름률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도 창안하여 받아들이였다.

한편 양묘장에서는 우리 나라의 풍부한 원료로 효능높은 영양강화제를 개발하여 나무모생산에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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