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통일의 메아리는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청진뻐스공장의 로동자들과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이 짧은 기간에 새형의 첫 무궤도전차를 생산하고 시운전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9일 보도했다.
다음은 통일의 메아리가 보도한 전문이다.
새형의 첫 무궤도전차 생산, 시운전 진행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청진뻐스공장의 로동자들과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이 짧은 기간에 새형의 첫 무궤도전차를 생산하고 시운전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장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여 수입에 의존하던 부분품들을 자체로 제작하였으며 철판가열부착기를 만들어 마감원료를 절약하면서도 외형의 매끈도를 더 잘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또한 가열도색장을 새로 꾸려 날씨에 구애됨이 없이 도색의 질을 보장할수 있게 하고 의장품들의 질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설계집단은 보기에도 좋고 려객들이 리용하는데도 편리한 새형의 무궤도전차 3차원설계를 짧은 기간에 완성하였다. 특히 가공작업반원들은 백수십종에 달하는 가공품들을 제때에 보장하여 무궤도전차생산에 이바지하였으며 3대혁명소조원들은 서로의 지혜를 합쳐 전자현시판을 비롯한 여러 장치를 제작하였다. 청진뻐스공장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이 생산되고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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