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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국수의 거리’ 차량 통행 제한 실시

차량 통제로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거리 조성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4:20]

담양군, ‘국수의 거리’ 차량 통행 제한 실시

차량 통제로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거리 조성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3/30 [14:2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오는 41일부터 담양 명소 국수의 거리가 차 없는 거리로 탈바꿈한다.

▲     ©(2019년자료사진)

담양군에 따르면 앞으로 매년 41일부터 1031일까지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국수 거리 150m 구간의 차량을 통제한다.

 

관방제림을 따라 줄지은 담양 국수의 거리는 오래전 죽물시장을 찾은 상인이나 죽세공들이 자주 찾으며 형성된 거리이다. 나무 밑 평상에 앉아 국수를 먹으면 눈과 입이 모두 즐겁다.

 

통제시간은 평일 오전 10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30분부터 오후 630분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국수의 거리를 이용하는 모든 분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통행 제한을 추진했다앞으로 안내판 설치 등 홍보를 통해 운영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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