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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일하면서 배우는 원격교육은 누구나가 받을수 있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01 [18:13]

北, "일하면서 배우는 원격교육은 누구나가 받을수 있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4/01 [18:13]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공화국에는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인 원격교육체계가 있다"고 소개하고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 교원 김철혁 씨의 수필을 1일 소개했다.

 

▲ "일하면서 배우는 원격교육은 누구나가 받을수 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원격교육대학 졸업생들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공화국에는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인 원격교육체계가 있다.

시간과 장소, 직업과 나이에 구애되지 않는 원격교육은 근로자들 누구나가 받을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보급실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관철하는데서 밑거름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우리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 졸업생들은 과학기술성과로 생산실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푸는데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있다고 한다.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나는 원격교육을 담당한 교육자의 한사람으로서 잊지 못할 하나의 이야기를 되새기군 한다.

주체105(2016)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는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제일 만족해하신것은 이 공장이 원격교육을 통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관철하는데서 어느 단위보다 앞서나가고있는것이였다.

그이께서는 원격교육대학을 졸업한 종업원들이 자동조사기의 조종프로그람을 개발하는 사업에도 참가하였다는 보고를 들으시고 못내 기뻐하시며 이 공장에서는 벌써 원격교육대학의 우월성이 나타나고있다고,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은 원격교육대학의 맛을 단단히 본 공장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자식의 성장에서 기쁨을 찾는 부모의 심정으로 창조의 능수들로 자라난 공장로동계급의 모습을 두고 그토록 대견해하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이것이 바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의 방침의 정당성을 보여주는 참모습이라고, 앞으로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힘있게 추진되고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광범히 운영되면 10년후에는 공업전반에서 큰 덕을 볼수 있다고 신심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바로 그것이였다.

실력경쟁, 두뇌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과학기술을 틀어쥐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을 틀어쥐지 못하면 약자가 되기에 경애하는원수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웅대한 구상을 펼치신것 아니랴.

전체 인민을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인재들로 키우시려는 경애하는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공화국에서는 근로자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터득할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 충분히 마련됨으로써 온 나라가 말그대로 하나의 교정으로 변모되였다.

하기에 외국의 한 신문도 《사회주의문명국》이라는 글에서 《조선은 이미 문명정도가 상당한 수준에 이른 나라이다. 교육 하나만을 놓고보아도 학업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제도와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제도가 발전되여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것은 조선에서의 모든 교육이 무료라는것이다.》라고 쓴것이 아니겠는가.

《문명》과 《번영》을 떠드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실업자가 늘어나고 초보적인 생존권과 일자리를 위해 시위에 나서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날 때 공화국에서는 로동자대학생, 근로자대학생들이 늘어나고있다.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하에서 마음껏 배우는 원격교육대학의 학생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어디 가나 배움의 꽃대문이 활짝 열려져있고 누구나 마음껏 배울수 있는 공화국의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배움의 터전이라고.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 교원 김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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