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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아이들의 웃음으로 더 밝아지는 내 조국​"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2 [09:26]

北, "아이들의 웃음으로 더 밝아지는 내 조국​"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02 [09:26]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더 밝아지는 내 조국​'이란 제목으로 "진정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에 의해 이 땅에서는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 있는 것이다"고 보도했다.

 

▲ 순수한 웃음,북녁의 어린이들.(2006년 8월 21일 본지 자료 사진)     © 김일미 기자

 

▲ 사람 사는 곳이 어디든 크게 다르겠냐마는 사진으로 확인하는 북녘 사람들의 일상은 우리와 너무나 닮아 있다     © 김일미 기자

▲ "우리팀, 이겨라!" 운동회를 즐기고 있는 꼬마 녀석들의 눈빛이 자못 비장하기까지.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아이들의 웃음으로 더 밝아지는 내 조국​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대원수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어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미래를 사랑하지 않는 혁명, 미래를 가꾸지도 돌보지도 않는 혁명은 전망성이 없는 혁명이라고, 그런 혁명이 그 어떤 금빛 찬연한 리상을 달성하리라고 기대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짓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후대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이시였다.

우리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고 하는것도 미래를 사랑하고 후대들을 위하여 투쟁하라는것이라고 하시며 미래사랑의 정치를 펴가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목표이라고,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볼 때마다 혁명을 끝까지 해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전도와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새 세대, 어린이들을 어떻게 키우는가에 달려있다는 혁명의 진리를 누구보다 깊이 절감하신 경애하는원수님이시기에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고 또 찾으시며 아이들의 호텔, 아이들의 궁전으로 꾸려주시고 국제경기도 아니고 최우수선수들의 경기도 아닌 아이들의 축구경기도 통시간을 내여 관람하시였으며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과 야영소의 밤하늘에 터져오르는 축포도 그들과 함께 보시였다.

이 세상 그 어느 령도자가 아이들을 위한 현대적인 병원을 지어주기 위해 비내리는 험한 날 진창길을 걸으며 건설현장을 찾은적 있었고 원아들에게 먹일 물고기의 수량을 수첩에 계산까지 해보시며 사랑과 정을 기울인적 있었던가.

지금도 중구역 창전소학교에 가면 교원들 누구나 외우는 말이 있다.

창전거리에 새로 건설된 학교에 찾아오시여 경애하는원수님께서 거듭거듭 안겨주신 열화같은 후대사랑의 이야기이다.

그날 학교에 오시여 1층부터 4층까지 오르시며 교실들에 들리신 원수님께서는 책걸상은 어디서 만들었는가를 물어주시고 학생들의 년령과 키에 맞게 잘 만들었다고 치하하시였다. 그리고 복도를 지나시면서 겨울철과 장마철에 학생들이 젖은 동복이나 비옷을 걸어놓을수 있게 옷걸이가 달린 장의자를 놓아주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또 외국어학습실과 콤퓨터학습실에 들리시여서는 이만하면 괜찮다고 기뻐하시였고 넓고 시원한 강당에 들리시여서는 교원들과 학생들이 좋아할것이라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떠나실 때에는 학생들이 들어와 공부할 때 다시 오시겠다고,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꼭 보시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하여주시였다.

섬마을아이들을 위해 사랑의 선물을 실은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아이들에게 차례질 과일수송을 위해 인민군대가 동원되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은 오직 우리 공화국에서만 찾아볼수 있다.

이런 사랑과 정의 뜨거운 화원속에 아이들이 령도자에게 편지를 올리고 령도자는 아버지가 자식의 편지에 회답하듯 친필을 보내주시는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선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각 도에 건설된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들…

자기들이 받아안는 사랑이 얼마나 크고 뜨거운것인지 다 알지 못하는 철부지들, 아직은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더 많은 아이들에게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어찌하여 그토록 아낌없는 사랑과 정을 기울이시는가.

경애하는원수님께 있어서 혁명 그 자체가 바로 아이들을 위한것이며 후대들을 위해 바치시는 시간이 미래를 창조하고 가장 훌륭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 시간이기때문이다.

우리는 어린이식료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 어린이들에게 공급하는것으로써 적대세력들에게 우리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를 어떻게 지키는가, 사회주의를 어떻게 고수하는가 하는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어린이식료품생산을 위한 비상대책도 세워주신 경애하는원수님.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사회주의고수,

후대들에 대한 경애하는원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정깊은것이고 미래에 대한 그이의 신념이 얼마나 굳건한것이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그이의 헌신이 얼마나 뜨거운것인지 이 말속에 다 담겨져있다.

진정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에 의해 이 땅에서는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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