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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오늘, 각지에서 ' 봄철위생문화사업' 활발히 전개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2 [09:38]

조선의오늘, 각지에서 ' 봄철위생문화사업' 활발히 전개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02 [09:38]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를 더욱 알뜰히 꾸려나가려는 우리 인민들의 소중한 애국의 마음들에 떠받들려 나라의 전반적면모는 날을 따라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여가고 있다"고 2일 보도했다.

 

▲ 각지에서 활발히 벌어지는 봄철위생문화사업. 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 각지에서 활발히 벌어지는 봄철위생문화사업. 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 각지에서 활발히 벌어지는 봄철위생문화사업. 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활발히 벌어지는 봄철위생문화사업

 

봄의 훈향이 넘치는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거리와 마을, 일터의 면모를 보다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공장과 일터, 거리와 마을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자기 단위와 지방의 특성이 살아나면서도 먼 앞날에도 손색이 없는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해마다 봄철위생월간을 맞을 때마다 우리 인민들은 자기들이 사는 거리와 마을, 자신들의 일터를 보다 위생문화적으로 훌륭히 꾸리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 나라의 전반적면모를 일신시켜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가고있다.

지금 각지의 기관, 기업소들에서는 생산현장들을 보다 문화위생적으로 꾸려 로동조건과 환경을 더욱 개선해나가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각 단위의 종업원들은 생산건물들의 내외부를 손색없이 일신시키고 또 여러 구획의 구내도로들도 보수정리하거나 새로 건설하는가 하면 수종이 좋은 꽃관목들도 많이 심고 특색있는 휴식터들도 조성하여 일터를 더욱 아름답게 변모시키고있다.

또한 환경보호시설들을 위생학적요구에 맞게 정비보강하는 사업에 언제나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 제진장치, 배풍장치, 페수정화시설들의 가동상태를 다시금 전반적으로 료해해보고 불리한 개소들을 제때에 찾아내여 퇴치하도록 하는것을 비롯하여 언제나 깨끗한 로동환경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각별한 주의를 돌리고있다.

한편 공화국의 거리와 마을들도 온갖 꽃이 피여나 짙은 향기를 풍기는 화창한 봄날과 더불어 자기의 모습을 보다 아름답게 일신해가고있다.

지금 각지의 동, 인민반들에서는 모든 주민들이 겨울난 흔적을 말끔히 없애고 살림집들과 그 주변환경을 전반적으로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들을 더욱 아름답게 꾸려나가고있다.

모든 주민들은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을 자기 손으로 아름답게 꾸려가는것도 애국심의 발현이라고 하면서 집안팎을 깨끗이 정리하는것은 물론 살림집외벽의 외장재칠하기와 도로보수, 원림록화사업을 누구나 주인다운 립장에서 알뜰히 해나가고있다.
특히 사람들의 건강과 생태환경에 부정적영향을 줄수 있는 사소한 요소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여 그에 대한 소독 및 보수사업을 위생학적요구에 맞게 철저히 진행해나감으로써 언제나 깨끗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를 더욱 알뜰히 꾸려나가려는 우리 인민들의 소중한 애국의 마음들에 떠받들려 나라의 전반적면모는 날을 따라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여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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