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산림병해충구제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02 [14:12]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공화국에서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산림을 병해충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 있다"고 2일 보도했다.
▲ 산림병해충구제사업. 사진=메아리 © 김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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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산림병해충구제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공화국에서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산림을 병해충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평양시에서 겨울나이한 해충이 나무에 기여오르지 못하도록 이동차단띠를 설치하는 등 실정에 맞게 구제대책을 면밀히 세워나가고있으며 평안남도와 평안북도에서는 과학적인 병해충예찰 및 구제사업이 적극 진행되고있다.
이밖에도 황해북도에서 산림검사검역소와 산림감독원들의 역할을 높여 병해충구제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으며 함경남도에서는 송충과 각종 병해충발생근원을 없애는 한편 여러가지 생물농약과 천적곤충을 구제사업에 리용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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