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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정상 재개

- 4월 12일부터 총 18회 일정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4/02 [16:59]

속초해경,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정상 재개

- 4월 12일부터 총 18회 일정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4/02 [16: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2020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정기시험을 4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은 지난 3월 3일 첫 시행예정이었던 2020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약 1개월 간 미뤄왔으나, 더 이상 연기할 경우 2020년 시험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4월부터 정상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속초해경은 춘천 소재 강원조종면허시험장과 응시생을 대상으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우선 시험장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시험 전 응사자 전원 및 시험관계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문진표 작성하여야 하며, 입실 전 발열 상태를 확인해 체온 37.5℃ 이상일 경우에는 시험 응시가 제한된다.


또한 조종면허 특성상 당일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이 동시에 치러지는 것을 고려해 각 각의 시험 전후 시험장 소독 등을 통해 자체 방역을 강화한다


특히 당분간 필기, 실기시험의 정원을 50%(필기 25명, 실기 30명)로 제한하고 필기시험장 내 배치 간격을 2m 이상 늘려 응시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4월 6일부터 운영되는 필기 전용 PC시험장(속초해경서 내) 역시 1회 응시 인원이 최대 4명에서 2명으로 제한된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시험 전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대책을 확인하는 등 응시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 시행할 것이며, 응시생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관리는 물론 시험관계자의 안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원 춘천 소재 시험장에서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2020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정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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