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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학교, 해양환경보전 바로 알리기 나서

사회부 | 기사입력 2011/07/26 [09:15]

해양경찰학교, 해양환경보전 바로 알리기 나서

사회부 | 입력 : 2011/07/26 [09:15]
 
해양경찰학교(학교장 김수현)는 25일부터 3일간 전국 초․중・고등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현직 교사들에게 해양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보전의식을 심화시켜 학교현장에서 올바른 해양환경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실시한다.




  연수과정은 해양환경에 대한 이론뿐 만 아니라 태안오염사고 이후 변화된 국가 방제체제 및 방제비축기지 견학, 방제정 승선체험,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히 우리나라 대표적인 조류학자 윤무부 박사를 초청해 바다에 서식하는 조류와 해양생태계에 대해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연수중 물놀이 안전 및 응급처치 과정을 이수한 교사들 모두에게 응급처치 교육이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경찰학교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지역민의 안전과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및 각종사고에 대한 응급처지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해양경찰학교로 신청하여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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