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연효성제제기술과 최신약물제형인 방울알약제제기술을 결합하여 연효성실리마린방울알약의 생산방법을 새롭게 확립하였다"고 북 조선의 오늘이 4일 보도했다.
다음은 보도 전문.
새로운 의약품생산방법 확립
공화국의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연효성제제기술과 최신약물제형인 방울알약제제기술을 결합하여 연효성실리마린방울알약의 생산방법을 새롭게 확립하였다. 이곳 연구사들은 방출조절형의 한 형태로서 연효성제제기술과 고체분산기술을 리용한 최신약물제형인 방울알약제제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의약품생산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벌려왔다. 이들은 간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간세포막보호, 항산화 및 항염증, 열물내기작용을 함으로써 간치료에 좋으며 의약품 등의 부작용으로부터 간기능을 보호하고 개선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나 그 흡수률이 낮은 실리마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새로운 의약품의 제제기술을 확립하는것을 연구과제로 선정하였다. 하여 실리마린의 흡수률을 최대한 높일수 있는 연효성실리마린방울알약의 제제기술을 확립하고 그 생산방법을 규격화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새로운 의약품생산방법이 확립됨으로써 적은 원료를 가지고 효능이 높은 의약품을 더 많이 생산할수 있는 기술적담보가 마련되였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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