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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각지 보건기관들에서 현장의료봉사활동 활발히 전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04 [13:42]

北, '각지 보건기관들에서 현장의료봉사활동 활발히 전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4/04 [13:42]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공화국의 각지 보건기관일군들이 정면돌파전으로 들끓는 대고조전구들에서 현장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벌리고 있다"고 북 조선의 오늘이 4일 보도하였다.

 

▲ 각지 보건기관들에서 현장의료봉사활동.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각지 보건기관들에서 현장의료봉사활동 활발히 전개​

 

공화국의 각지 보건기관일군들이 정면돌파전으로 들끓는 대고조전구들에서 현장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평양의학대학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의 의료일군들은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전력생산자들에 대한 검병검진과 치료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들도 안겨주며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한편 김정숙평양제사공장,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등 평양시안의 중요공장, 기업소들에서 보건성 치과종합병원, 김만유병원, 고려의학종합병원, 평양산원, 보건성 피부전문병원의 의사, 간호원들이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밖에도 함경북도, 황해북도의 보건일군들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달려나가 적극적인 현장의료봉사활동으로 생산자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었으며 함경남도안의 치료예방기관들에서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 나가 검진 및 치료사업과 함께 위생선전사업을 활발히 벌리였다.

또한 평안남도안의 의료일군들도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과 덕천, 순천, 개천지구를 비롯한 탄광들에서 낮과 밤이 따로없는 현장치료활동을 벌리면서 경제건설전구들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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