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공화국의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이 생산돌격전을 벌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수만t의 화력탄을 증산하여 북창의 대동력기지에 보내주었다"고 북 조선의 오늘이 4일 보도하였다.
다음은보도 전문.
생산돌격전으로 수만t의 화력탄 증산
공화국의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이 생산돌격전을 벌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수만t의 화력탄을 증산하여 북창의 대동력기지에 보내주었다. 득장청년탄광에서 탄상조건, 막장조건에 맞는 선진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활용하고 압축기, 권양기, 벨트콘베아를 비롯한 설비들에 만가동, 만부하를 걸어 일정계획을 105%이상 수행하였다. 또한 명학탄광, 룡산탄광에서 전망이 좋은 탄밭개발에 굴진력량을 집중하여 채탄장수를 늘이였으며 전차, 탄차들의 수리정비를 정상화하고 선로들에 대한 기술개건을 따라세워 운반능력을 1.2배로 끌어올리였다. 한편 득장탄광기계공장에서는 압축기의 주요부분품들을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설비부하률을 낮추고 많은 전기를 절약하면서도 굴진속도를 훨씬 높일수 있게 하였다. 지금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과 탄부들은 자립경제발전의 척후전선을 지켜선 책임감을 지니고 석탄증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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