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 간척지 찾은 천연기념물 재두루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4/05 [09:57]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 간척지 찾은 천연기념물 재두루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4/05 [09:57]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보령시는 지난달 30일부터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 간척지 일대에서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분류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 무리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착된 재두루미는 몸길이가 1.2미터 가량으로 지난 1일 6마리, 2일 8마리가 관찰되다가 3일에는 10마리로 늘었으며 북상하다가 먹이활동을 하러 은포리 간척지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재두루미는 목과 날개는 흰색이지만 그 외 부분은 잿빛을 띤 흑색이고 얼굴과 이마는 털이 없는 붉은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두루미를 발견해 제보한 은포리 한 주민은 “재두루미가 은포리 간척지 일대에서 관찰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