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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청정 정읍’유지 총력

- 자가격리자 이탈방지 대책 등 수립·추진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4/06 [18:45]

정읍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청정 정읍’유지 총력

- 자가격리자 이탈방지 대책 등 수립·추진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4/06 [18:4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를 강화하며 청정 정읍 유지를 위해 다시 한번 고삐를 죈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정읍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외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등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지역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읍시가 청정 정읍을 지키기 위한 강도 높은 해외 입국자 등 대상 자가격리 관리 대책을 수립·추진에 나선 것이다.

 

관련해, 시는 자가격리 이탈방지 4중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안전보호 앱 사용과 12회 유선으로 자가격리자를 모니터링하는 방안을 더욱 강화해 핸드폰을 두고 외출하는 등 특이사항이 발생을 대비, 수시로 자가격리자 유선 확인과 현장 확인을 추가로 실시한다.

 

더불어, 이달 6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적극 활용해 자가격리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이탈 여부를 관리한다.

 

이를 위해 앞서 115명의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모니터링 앱 사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주간에는 지정된 전담공무원이, 야간에는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가 관리하는 24시간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정읍경찰서과 연계해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장소의 순찰을 강화하고, 정읍보건소에서는 자가격리지 이탈 시 처벌사항 안내와 준수사항, 생활수칙 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시민분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정읍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선제적 대응으로 청정 정읍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시장은 이번 해외입국자에 대하여 강화된 자가격리자 관리체계를 누수 없이 추진해 선제적 대응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하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 위험시설 863개소에 대하여 현재까지 2,384회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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