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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가족캠프”

보도부 | 기사입력 2011/07/27 [09:34]

“떴다! 패밀리 가족캠프”

보도부 | 입력 : 2011/07/27 [09:34]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가정기능 회복과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2008년부터 천안남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4년차를 맞고 있는 “떴다! 패밀리” 프로그램은 현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3개 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한해동안 3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부모 교육과 가족캠프, 가족문화 활동에 참여하여 건강한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한 긍정적인 결과 효과들을 경험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상반기 동안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매월 1회씩 실시된 부모교육을 빠짐없이 모두 참석한 가족들에게 가족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일회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단계적이고 심화적인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지난 주말 (7월23일~24일) 아산 도고에서 캠프에 참여한 120여명의 가족들을 통해 그 열매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무자 성경숙(30세)교육복지사는 “매년 떴다 패밀리 가족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의 가정이 회복되고 건강해 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참으로 보람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더불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족해체와 가정폭력,방임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이러한 가족지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리지역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지역사회, 가정이 손을 잡고 우리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떴다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인 부모교육과 건강한 가족문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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