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평양종합병원건설장의 건설자들이 련일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함으로써 20여일만에 방대한 기초굴착을 결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8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기사 전문.
평양종합병원건설 기초굴착 앞당겨 결속
평양종합병원건설장의 건설자들이 련일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함으로써 20여일만에 방대한 기초굴착을 결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근위영웅려단의 군인건설자들이 혁명군대의 본때, 근위부대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수십만㎥의 굴착과제를 5일까지 앞당겨 끝내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려단에서는 굴착기들을 집중배치하여 굴착실적을 끌어올리는 한편 대형화물자동차들의 실동률을 높여 매일 수만㎥의 토량을 실어날랐다. 8건설국의 건설자들도 공사를 정해진 기간에 완벽하게 결속하기 위해 불꽃튀는 전투를 벌리였다. 수송경쟁이 활발히 진행되는데 맞게 륜전기재와 중기계들의 만가동보장을 위해 자검자수를 짜고들고 제기되는 수리를 제때에 신속히 함으로써 맡은 굴착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 기초굴착을 기한전에 끝낸 건설자들은 완공의 승전포성을 터칠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해 기초콩크리트치기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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