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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게이트 진실 보고서 - 제7편

2002년 7월 부터 2003년 3월 23일까지...

리복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06/12/11 [15:31]

줄기세포게이트 진실 보고서 - 제7편

2002년 7월 부터 2003년 3월 23일까지...

리복재 대표기자 | 입력 : 2006/12/11 [15:31]
2002년 7월 25일
국무조정실은 생명윤리법 주관부처를 복지부로 결정합니다.


결국'밥그릇 싸움'에서 복지부가 이겼습니다. 복지부의 손이 올라갔지만, 맹탕 뿐인 승리였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세포응용연구사업단 설립으로 이미 단물 빨아 먹을 샘물을 확보한 과기부가 골치 아픈 ‘법 주관 부처’가 되고 싶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기술개발과 관련분야 담당의 분리라는 태생적으로 묘한 구조적 출발로 말미암아 우리나라 BT 산업은 절름발이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9월
미즈메디병원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133만달러를 투자유치받았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인간줄기 세포 연구사업의 한국주관연구기관 선정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정부 대 정부와의 관계가 아니라, 정부 대 민간기업간 투자금을  유치 받는다는 것 자체가 큰 이슈입니다. 이 때 막강한 힘을 발휘한 것이 바로 서정선과  하바드대학  김광수 부교수의 협조 때문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광수는 문신용과 서울대 동문이며 형님아우 사이로 통하고, 미국내 협력관계, 지원 업무는 김광수가 전담했던 것으로 추정 됩니다 .


노성일 원장이 미국측 과학자와 공동연구상호협약 맺음 © 플러스코리아


또한 문신용과 결탁 이 사건을 극대화 시킨 장본인으로 네티즌 사이에 지목 받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차병원의 공동소장으로 임명된 것도 그 동안 그가 행해온 실적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간주 됩니다.


김광수(Dr. Kwang-Soo Kim, PhD)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1983년 KAIST에서 미생물유전학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 이후 MIT에서 eukaryotic transcription mechanism을 연구하였고 그 이후 Cornell 의대 조교수, Tennesse의대 부교수를 거쳐 현재 하버드의대 부교수로 재직 했으며 하버드의대소속  Mailman Research Center의 Molecular Neurobiology Laboratory의 director로서 현재 신경전달물질인 catecholamine 관련 신경정신질환에 관한 연구를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문신용이 MBC PD 수첩에 제보하기 수개월 전 부터 문신용을 사주 하여 중앙 언론사에 황박사 사건을 터뜨리도록 한 바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가 2005년 8월 19일 주 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올린 글로서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kwise.org/bbs/zboard.php?id=b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 오전 11:07:29 )
 
 
▲김교수 인터뷰장면.  사진= 중앙일보   © 플러스코리아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국제 규모인 차병원 줄기세포치료 연구센터에 미국 하버드대 의대 김광수교수가 석좌교수로 합류합니다. 김 교수는 하버드대 줄기세포연구소 소속이면서 네이처 등 저널에 85편의 논문을 쓴 세계적 석학. 배아줄기세포에서 신경세포 분화를 유도하는 기술을 개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현재 이 분야 대표 학술지인 '스템 셀(Stem Cells)'의 유일한 한국인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광수에 관하여는 좀 더 후술 됩니다]

2002년 10월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에 관한 법률 입법 예고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전문  
법률 제7150호 신규제정 2004. 01. 29.
법률 제7413호(정부조직법) 일부개정 2005. 3. 24.


◎법률제7413호
정부조직법일부개정법률


○ 개정이유


행정수요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의 보조기관인 실장과 국장의 명칭을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직운영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확대하고, 가정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기 위하여 여성부에 가족정책의 수립?조정기능을 추가하여 여성가족부로 개편하며, 문화관광부의 청소년 관련기능을 신설되는 청소년위원회로 이관하여 청소년 육성정책과 보호정책을 통합하려는 것임.


○ 주요내용


가. 조직편성의 유연성 및 자율성 확대(안 제2조제3항?제5항, 제27조제2항, 제28조제2항, 제31조제3항, 제33조제2항, 제34조제3항, 제35조제2항, 제36조제2항, 제37조제2항, 제43조제2항 및 제44조제2항)


보조기관의 일반적인 체계를 차관?차장?실장?국장으로 하되, 실장?국장의 명칭을 본부장?단장?부장?팀장 등으로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재정경제부 등 10개 부에 강행규정으로 설치하고 있는 차관보의 설치근거를 임의규정으로 변경하며, 담당관으로 일원화되어 있는 보좌기관의 명칭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중앙행정기관에 조직편성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부여하려는 것임.


나. 국무조정실에 차장제 도입(안 제20조제3항)


차장이 국무조정실장의 업무를 분담함으로써 주요 국정현안 등에 대한 정책조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국무조정실의 수석조정관을 차장으로 변경함.

▲미 하원에서 열린 줄기세포 청문회     © 플러스코리아

다. 여성부를 여성가족부로 개편(안 제26조제1항 및 제42조)


가정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가족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여성부에 보건복지부의 가족정책 기능을 이관하여 여성가족부로 개편함.


라. 청소년정책기능의 강화(안 제35조제1항)


문화관광부의 청소년 관련기능을 신설되는 청소년위원회로 이관하여 청소년 육성정책과 보호정책을 통합함으로써 청소년정책기능을 강화함.


제1장 (총칙)


제1조 (목적) 이 법은 생명과학기술에 있어서의 생명윤리 및 안전을 확보하여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침해하거나 인체에 위해를 주는 것을 방지하고, 생명과학기술이 인간의 질병 예방 및 치료 등을 위하여 개발·이용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2002년 10월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 차관과 과학기술부 차관은 25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회의를 갖고 체세포복제 연구금지조항을 입법예고 안대로 유지할지 여부를 논의했으나 양측의 입장만 확인한 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


복지부는 체세포 복제연구를 잠정 금지한 뒤 허용 여부와 범위를 생명윤리자문위원회에서 결정하자는 주장이고 과기부는 체세포 복제연구를 잠정 허용 후 생명윤리자문위의 최종결정을 따르자는 의견의 대립입니다


2002년 12월
미 대통령직속 생명윤리위원회에 새튼이  출석하여 “영장류 복제는 불가능하다”고 증언합니다.

 
Molecular Correlates of Primate Nuclear Transfer Failures
2003년 배반포 관련 사이언스의 섀튼 논문     © 플러스코리아


위 사진들은 새튼 연구팀이 실시한 실험으로 어떤 결과가 생겼는지 각각의 경우를 보여 주는 것인데 논문 자체의  제목이  성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사실을 말하고 있음이 특이합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방추체 결함으로 말미암아 영장류를 상대로 한 핵치환을 실시했으나 정상적인 염색체 분열을 하지 못하고 간접적인 유사 형태로 발전하면서 방추체 구성이 엉망으로 변하거나 이수체가 발생 또는 염색체 수가 감소하는등의 이상 형태를 이루어 실험에 실패 했다고 합니다 .


즉,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핵치환 작업후의 변화 과정으로서 정상적인 염색체가 생기지 않고 이수체 ‘ANEUPLOID’ 가 생겨 실패했다고 합니다.  


“ANEUPLOID” 란 간단히 말해 종양세포와 같은 말
사람의 경우 세포에는 23쌍의 46개 염색체가 존재하는데 반해 침습성을 갖는 종양세포의 경우에는 이보다 많거나 적은 수의 염색체를 갖는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염색체 이상을 이수성 또는 이수체(aneuploid)라고 하는데, 지금까지는 이수체 형성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한 형편입니다.   

▲황 교수팀의 쥐어짜기 기술을 도용한 섀튼     © 플러스코리아

즉 세포에는 염색체 수가 비정상적으로 변하지 않도록 검사하는 단백질이 자생적으로 존재하지만 문제는 이런 단백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더라도 이수체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새튼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이러한 이수체 형성 이론으로 실패한 것이 아니라  영장류의 경우 원천적으로 인위적 핵치환 행위를 가로막는 그 어떤 원인이 있다고 보았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얼마 후 그는 황 교수의 논문을 있는 그대로 복사하여 자신의 특허에 써 먹습니다. 젓가락 신공 ‘쥐어짜기’공법만 아니라 배양액 구성비율등 모든 것을 눈 번히 뜨고 도둑맞은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이를 지켜주어야 할 서울대측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 제1번 줄기세포를 처녀 생식이라 하며 ‘애비없는자식‘으로 몰아 시궁창에 처넣어 버렸습니다.


정명희 조사위원장은 이런 기술은 대한민국 내 연구기관들이 얼마든지 가지고 있으므로 새로운 원천적 기술이라고 부를 수도 없다고 하면서 그 실예로 영국의 뉴 캐슬 대학은 이런 황교수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뻔뻔스럽게 말합니다 . 
 
▲     © 플러스코리아

Fig. 1. Chromosomes align on symmetrical mitotic spindles after bovine nuclear transfer, unlike the chaotic spindles detected after primate NT (4). (A)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in cattle oocytes results in a single radially arrayed microtubule aster at first interphase. (B) At first mitosis, bovine NTs organize accurate bipolar mitotic apparatus (green) with aligned chromosomes (blue). Scale bar: A, 10 µm



▲     © 플러스코리아


















Micrograph showing condensed chromosomes in blue and the mitotic spindle in green during prometaphase of mitosis


2003년 1월 27일 
‘박세필박사팀’ 인간세포 주입 쥐 탄생



박세필 박사팀은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생쥐의 배반포기배(수정 후 4일째)에 주입한 뒤 대리모 자궁에 착상시키는 방법으로 모두 11마리의 `키메라 쥐'를 탄생시킵니다


도파민 생합성에 관여하는 Tyrosine hydoxylase (TH) 와 GTP-cyclohydrolase I (GC) 두개의 유전자를 인간 배아줄기 세포에 삽입시키는데 최초로 성공함.

유전자 조작된 인간배아줄기세포를 타종인 파킨슨 동물모델의 쥐뇌에 이식한 후 면역 거부반응 없이 생존함과 동시에 도파 민성 세포임을 확인함.
운동성 테스트 (rotation test)를 통해 확인한 결과 유전자조작 된 인간 배아줄기세포가 이식된 파킨슨 동물모델 쥐의 경우 정상 적인 쥐와 거의 유사하게 운동성이 회복됨을 확인함.
이번 연구는 유전자 조작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새 로운 파킨슨병의 치료술로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연구내용임. (기사내용)


※ 국내 특허 출원(한국특허출원 제10-2002-66598호)을 마쳤고, 미국, 중국, 호주 등 108개국을 지정하여 PCT 국제 특허 출원중이라 합니다


▲    

2003년 2월 3일
박종혁,김선종이 이씨의 난자(난자제공자 A)를 가져와 박을순이 핵이식 합니다.(검찰 보고서: 48Page)



여기서 이씨라 함은 이유진을 말합니다. 줄기세포 바꿔치기 검찰 조사 중  이유진을 핵치환 기술자로 둔갑 시키고 1번 줄기세포를 이유진이 만들어 낸 처녀생식물로 조작하려다 박을순의 반발로 포기하고만 일이 있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습니다. 


2003년 2월7일
노 이사장 ‘박을순 연구원’에게 배란주사 투여했다고 PD수첩이 주장 합니다‘


PD 수첩이 말하는 이메일 작성자는 박을순 연구원이라고 합니다마는 네티즌의 추적에 의해  이메일 작성자와 수신자 이름이 조작되었음이 밝혀졌고 실제로는 유영준의 처 이유진 이었음이 드러납니다.[구자민이라는 일부 의견도 있습니다 ]


2003년 2월 9일
구자민이 난자(난자 제공자B)를 가져와 박을순이 핵이식합니다. 이때 유영준 실험노트에   난자 제공자의 이름을 '이름 모름'이라 기재합니다.


▲공여자 A,C  정보제공을 숨기위한 구자민 교수임용?  

2003년 3월
김윤범 교수,'무균미니돼지 체세포40여개..황우석팀에 기증'
(김윤범 교수에 관한 사항은 따로 언급 하겠습니다.)


▲     © 플러스코리아


2003년 3월
김화중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됩니다.



직업 : 국회의원, 정무직공무원, 사회기관단체인
출생일 : 1945년 2월 20일 
소속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제16대), 前 보건복지부 장관 (제42대)
학력 : 대전여자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 - 컬럼비아대학교대학원
베어 06/12/12 [12:42] 수정 삭제  
  양심과 정의를 사랑하고 특허수호와 줄기세포의 진실규명을 위하여 애쓰시는 이기자님의 초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진실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건필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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