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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국의 영예 빛내이는 녀성체육인들​ 황미영•김춘희•강금화'소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10 [08:39]

北, '조국의 영예 빛내이는 녀성체육인들​ 황미영•김춘희•강금화'소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4/10 [08:39]

 북 조선의 오늘은 10일 "우리 공화국에는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녀성체육인들이 수없이 많다"면서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선수단 기술부단장으로 사업하고있는 황미영녀성" "기관차체육단에서 력기감독으로 사업하는 김춘희녀성" "상업성체육단에서 감독사업하는 강금화녀성"을 소개했다. 

 

▲ 북조선을 대표하는 체육선수들 중에서.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녀성체육인들​

 

우리 공화국에는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녀성체육인들이 수없이 많다.

 

녀자태권도 첫 금메달수상자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선수단 기술부단장으로 사업하고있는 황미영녀성은 우리 나라 태권도선수단이 1987년에 처음으로 참가한 제5차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녀자단체경기에서 1위를 쟁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1988년 제6차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맞서기, 개인특기경기에서 1위를 하여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그는 당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소중한 재능을 활짝 꽃피우며 우리 인민의 체질적특성에 맞는 주체적인 태권도기술을 련마하여 3차례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감독으로 사업하는 전기간 능숙한 조직자적수완으로 우리 태권도선수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한다하는 팀들을 누르고 태권도모국, 태권도강국의 영예를 떨치도록 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 과정에 황미영부단장은 로력영웅, 인민체육인으로 성장하였으며 수십명의 감독, 인민체육인과 공훈체육인들을 키워냈다.

 

녀자력기계 감독의 《거장》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녀성체육인들속에는 김춘희녀성도 있다.

지난 10여년동안 기관차체육단에서 력기감독으로 사업하는 과정에 그는 세계적인 력기강자들인 림정심, 림은심, 최효심선수를 키워냈다.

소녀시절에 남달리 체육을 좋아한 그는 당의 사랑속에 평양체육학원을 거쳐 조선체육대학을 나왔다.

높은 실력과 완강한 투지, 배짱,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지닌 그를 나라에서는 기관차체육단 녀자력기감독으로 내세워주었다.

그는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세계만방에 떨치는데서 체육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명심하고 선수들이 육체와 기술, 전술과 심리, 높은 지적능력을 갖추도록 요구성을 높이는 한편 속도와 힘, 인내성을 키워주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지도를 심화시켜나갔다.

그의 감독사업은 2019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를 비롯한 3차례의 국제경기들에서 선수들이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를 쟁취하도록 이끈것으로 하여 최절정에 올랐으며 세계의 맨 앞자리에 서있다.

그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나라에서는 김정일상계관인, 로력영웅, 인민체육인으로 내세워주었다.

현재 그는 7번째로 공화국 10대최우수감독으로 선정되였다.

 

4련승에 어린 땀의 무게

 

지난해 10월 제11차 아시아교예체조선수권대회 녀자 2인조형경기에서 또다시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우리 선수들은 이 종목에서의 4련승을 기록하였다.

이 성과속에는 상업성체육단 교예체조감독 공훈체육인 강금화녀성의 피타는 노력과 땀방울이 짙게 슴배여있다.

17년전부터 강금화녀성은 상업성체육단에서 감독사업을 시작하였다.

교예체조에서 세계적인 강팀들을 누르자면 결정적으로 우리 식의 특기기술을 창조하여야 하였다.

일군들과 힘과 지혜를 합쳐가면서 그는 지난 시기에 진행된 국제경기들과 자기가 맡은 선수들의 육체, 기술적상태에 대하여 면밀하게 분석해나갔다. 또한 난도높은 기술동작들에 대한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연구하여 매 선수들의 특성을 잘 살려나가기 위한 고심어린 탐구를 이어나갔다.

그의 노력에 의해 우리 선수들은 세계적인 난도동작을 완성할수 있었고 4차례의 아시아교예체조선수권대회에서 련속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할수 있었다.

우리 식의 체육기술과 경기전법으로 더 많은 금메달을 쟁취하려는 녀성체육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우리의 공화국기발은 세계의 하늘가에 더 높이 휘날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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