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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생수 1만 8000병 기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4/10 [08:51]

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생수 1만 8000병 기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4/10 [08:5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연맹장 심경선)은 지난 4월 8일(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하는 취지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생수 1만 8000병을 기부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공지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 대원들과 지도자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 이대철 치프커미셔너, 김희재 커미셔너, 정우식 단대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백순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전달된 물품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써주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확진자 진료소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스카우트운동의 표방인 1일 1선(1日 1善, 날마다 착한 일 한 가지 하기)을 실천하고 있는, 스카우트 대원들의 선행에 대한 취지는 자신의 행동을 올바르게 하는 것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도와주는 일임을 알게 하는 것이다. 항상 겸손하게 남을 도우며 언제든지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와 자세를 갖추도록 하는 스카우트운동을 실천하고 생활화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대철 치프커미셔너는 “코로나 19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기부에 동참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돼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은 코로나 19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지역사회 방역 활동 전개와 함께 코로나 극복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감염병 조기종식을 위한 노력에 힘을 다하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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