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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건축학교 한옥짓기 과정 개설

일자리 창출 등 대기업 메세나 운동의 큰 영향 미칠 듯

사회부 | 기사입력 2011/07/28 [09:02]

한국전통건축학교 한옥짓기 과정 개설

일자리 창출 등 대기업 메세나 운동의 큰 영향 미칠 듯

사회부 | 입력 : 2011/07/28 [09:02]
한국전통건축학교(http://www.kor-school.co.kr) 는 경남, 울산지역 퇴직자나 실업자를 대상으로‘한옥짓기’과정을 실시한다.
 
2009년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목조건물에 대한 강의를 실시해, 많은 수강생을 배출한 한국전통협회 한국전통건축학교는 오는 8월 4일까지 이 같은 수강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학력 청년실업률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로 울산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향토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한옥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해 기업 및 협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선발자는 8월 5일 개별 회신하며 8월 6일 ~ 10월 29일 12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사랑의 한옥집 짓기 및 수리(헤비타트 운동), 고건축답사, 한옥체험교실, 한옥그림 그리기 대회, 무학 입간판 제작(한옥식)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 총 책임을 맡은 김효정 교장은 “전통가옥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우리 전통 한옥에 대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될 것”이라며 “울산 대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010-8509-7195

원본 기사 보기: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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