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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온산 이진항 인근해상 바지선 전복사고 발생

투묘중이던 해양바지선 투묘중 뒤집혀 선내 탑승자 1명 인양완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5/18 [08:14]

울산해경, 온산 이진항 인근해상 바지선 전복사고 발생

투묘중이던 해양바지선 투묘중 뒤집혀 선내 탑승자 1명 인양완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5/18 [08:1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 16일 새벽 울주 이진항 앞 인근해상에 투묘중이던 해양 바지선이 전복되어 실종 승선원 1명을 수색 인양하였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오전 04시 30분경 울산 온산 이진항앞 해상에 투묘중이던 해양바지선(745톤,부산선적, 길이62m,폭18m,사석운반선) 뒤집혀 있다며 인근을 항해하던 선장이 신고한 사항으로,

 

울산해경은 즉시 진하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 과 해경구조대 및 경비정을 급파하여 새벽 5시50분경 선내 실종자(최00, 관리인,남,71세) 1명 수색 인양(사후경직상태) 완료하여 이진항 입항후 119인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울산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현장에는 해경구조대 입수하여 연료탱크 에어벤트를 봉쇄하고, 사고주변 해상에는 방제정 및 해양오염긴급 방제팀을 현장으로 급파 추가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방제대응에 중에 있으며, 통항하는 선박의 2차 충돌사고에 대비해 해상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사고바지선의 사고여부에 대해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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