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21일, 2020년 언론인 대상 정례브리핑 재개

- 경제환경국 소관 정읍사랑상품권, 태인축구장 조성 등 주요 현안 심층 브리핑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5/21 [16:45]

정읍시 21일, 2020년 언론인 대상 정례브리핑 재개

- 경제환경국 소관 정읍사랑상품권, 태인축구장 조성 등 주요 현안 심층 브리핑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5/21 [16:4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가 212020년 언론인 대상 정례브리핑을 재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올해 첫 번째 정례브리핑을 실시한 후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브리핑을 잠정 중단했었다.

 

▲     ©

 

지난 5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정례브리핑 재개를 결정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박종일 경제환경국장이 나서 국 관할 5개 과와 1개 소의 주요 현안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박 국장은 브리핑에 앞서 먼저 코로나19 차단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 등을 안내했다.

 

이어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정읍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주는 언론인분들께 감사드린다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국 소관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추진해 가야한다며 경제환경국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정읍사랑상품권(지역경제과) 산업단지 조기 분양 등 일자리창출(첨단산업과) 신태인읍 행정문화복합센터 신축(공동체과) 미세먼지 저감·대응사업(환경과) 산악자전거 코스 개발사업(산림녹지과) 태인축구장 조성(시설관리 사업소) 등을 설명했다.

 

특히,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 이용과 가맹점 모집, 태인축구장 조성 등 집중 홍보가 필요한 국 소관 각 부서 현안 사업을 브리핑을 통해 상세히 설명했다.

 

더불어, 이날 사업 설명 후 코로나19 장기화 속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집중 논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월부터 매월 둘째와 넷째 목요일에 시정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

 

해당 국··실과소장이 직접 브리핑을 담당하며 충분한 질의와 응답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등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브리핑은 21일 재개한 경제환경국 브리핑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와 넷째 목요일 오전 11시에 문화행정국, 복지교육국, 경제환경국, 도시안전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직속실과 순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