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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력사 인물] 고구려의 음악가 왕산악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3 [05:28]

[조선력사 인물] 고구려의 음악가 왕산악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3 [05:28]

 

 조선의 력사는 대한민국의 역사와는 많이 다르다. 우리는 일제가 조작해 만든 조선사35권의 식민사관과 이병도일당이 조작해 만든 대국사관의 반도사관을 중심으로 한국사와 국사교과서로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 반면, 북은 식민사관과 반도사관을 탈피한 흔적이 역력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와 같이 남과 북은 역사의 특징을 보는 관점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본지에서 "조선을 바로 알아야 통일이 가까워 집니다"라는 신념으로 북조선이 알리는 '조선력사'를 인터넷매체 조선의 오늘이 공개한 게시물을 여과없이 게재한다.[편집자 주]   

 

고구려의 음악가 왕산악

 

왕산악(4세기)은 재능있는 연주가로서 거문고를 잘 탔다.

당시 봉건국가의 요직에 있은 그가 후세에까지 알려지게 된 리유는 오랜 기간 력사적으로 사용되여온 악기인 거문고의 원형인 칠현금을 개조발전시켜 새로운 기악음악분야를 개척하였기때문이다.

그가 거문고를 탈 때에는 그 음조가 아름다워 검은 학이 날아와 너울너울 춤을 추었다고 한다. 그는 작곡도 잘하였는데 거문고곡 100여곡을 창작하여 고구려의 음악발전에 이바지하였다.

조선에서 기악음악은 그후 백제, 신라에 파급되였으며 중세기 기악생활에서 력대로 계승되여오면서 이름난 연주가들과 유산들을 많이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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