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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위원장, 정면돌파전…인민군 소장부터 차수까지 승진 발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4 [16:10]

북 '김정은위원장, 정면돌파전…인민군 소장부터 차수까지 승진 발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4 [16:10]

 "나는 공화국무력의 핵심골간들인 모든 지휘성원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주요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려줄것을 명령한다."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명령에 대해 로동신문이 24일 보도하였다.

 

▲ '김정은위원장, 정면돌파전…주요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것을 명령한다."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제0015호 주체109(2020)년 5월 23일 평양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혁명무력의 강용한 전투적기질과 불패의 위력에 의거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며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며 드팀없는 의지이다.

오늘 공화국무력앞에는 조성된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조선로동당의 혁명사상과 로선과 정책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무적의 군력을 백방으로 다져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 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보위하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대진군에서 시대의 선구자, 기적의 창조자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할 중대한 력사적임무가 나서고있다.

모든 공화국무력 지휘성원들은 당의 령도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거창한 투쟁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강군건설위업과 사회주의건설위업수행전반에서 전례없는 혁신적성과를 창조하여 위대한 당의 군대, 위대한 인민의 군대로서의 고귀한 명예를 빛내여나가야 한다.

나는 공화국무력의 핵심골간들인 모든 지휘성원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주요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려줄것을 명령한다.

 

△ 차수 박정천

 

대장 정경택

 

△ 상장 최두용 김정길 권영진 권태영 최광준 한순철 김병섭

 

△ 중장 김국창 우명남 신인영 김춘교 엄성일 김주삼 정명도 리경천 리영철 홍정득 전승남 려철웅 김도운 박성찬 로영길 리일남 안광남 김춘원 김춘범 림영철

 

△ 소장 리성민 김봉호 박영관 김국현 주동철 조광석 김강일 박경호 김효남 김동철 리경철 리창호 김천혁 리영철 하철 신금철 최창후 박성렬 전철 남철 현은철 신철룡 문광국 심동준 김영근 박일학 김철만 최산호 백기철 방광남 윤복남 김룡철 윤일남 윤황철 김학철 황내윤 정명남 심원철 한주성 전경상 김순철 고정철 장근필 박동규 김명호 리정철 박일수 심성빈 한영범 김광훈 함효식 김명호 김광수 박성주 김원봉 홍명석 최항문 윤철호 서강철 리춘삼 김명남 방룡일 윤효성 강금철 리용섭 강철현 김경중 배동남 리주호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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