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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상] '변압기생산을 다그친다 외 2 건'5.24)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4 [16:24]

[북 영상] '변압기생산을 다그친다 외 2 건'5.24)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4 [16:24]

 북 조선의 오늘은 26일 '[록화보도] 변압기생산을 다그친다 외 2 건'이란 제목으로 3분여 분량의 영상을 24일 보도하였다.

 

▲ 방송화면 갈무리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방송보도 전문.

 

-대안전기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어 인민경제의 여러부문에 보내줄 변압기생산을 다그치고있습니다.
오대일
《우리가 현실적조건에 맞게 에네르기를 절약하고 극히 경량화된 이런 변압기를 생산하는 방향으로 새제품개발과 기술사업을 내밀고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종업원들이 자기 공정에 따르는 기술적문제들을 찾아내고 가장 높은 효률을 낼수있는 이런 방향으로 기술혁신안들을 내놓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필요한 변압기를 생산하면서 변압기설계과 생산에서 앞선 기술과 에네르기를 절약하고 자재를 절약할수 있는 그런 기술들을 적극 개발하여 변압기생산을 내밀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남포시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에서 모내기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습니다.
기사장 김영식
《올해 봄철날씨가 모기르기에 불리한 기상조건이 조성되였습니다.
실지 5월 상순에 낮은 온도피해로 모판에 얼음까지 끼고 비바람이 세게 부는 등 여러가지 조건들이 지어졌습니다.
우리는 현장을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매일 화상회의를 통하여 작업반장, 기술원들, 분조장들을 비롯한 일군들에게 다음날 기상조건과 시급히 대책하여야 할 문제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밝혀서 내려보내줌으로써 올해 이렇게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튼튼한 모를 길러낼수 있었습니다.
지금 보다싶이 모내기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습니다.》
기계화작업반 기술원 한상권
《이 모내는기계가 바로 이번에 우리 농장에서 자체로 만들어 리용하고있는 벼강화재배모내는기계입니다.
벼강화재배방법을 받아들이는데서 가장 큰 애로로 나서는것은 기본 영농공정인 모내기작업에서 노력과 품이 많이 드는것입니다.
농장에서는 벼강화재배방법을 많은 면적에 받아들인데 맞게 어떻게 하면 벼강화재배방법에 따르는 모내기작업에 기계화를 실현할수 있겠는가 라는 문제에 초점을 두고 기술혁신사업을 벌려왔습니다.
그래서 농장에서는 이번에 이 영양랭상모 모내는기계를 가지고 영양랭상모 모내기와 벼강화재배모 모내기를 다같이 실현할수 있도록 모내는기계를 개조함으로써 모내기작업을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도록 할수있게 되였습니다. 》

-묘향산휴양소에서 봉사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습니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휴양소 외부를 민족적특성을 살리면서도 자연풍치에 어울리게 개건하고 침실과 문화후생시설을 비롯한 여러 호동의 봉사시설들을 휴양생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꾸려놓았습니다.
또한 휴양소의 공지를 효과있게 리용하여 남새생산도 정상화하고 오미자와 단나무를 비롯한 약용 나무들도 재배하면서 휴양소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는데도 힘을 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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