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조선의 오늘은 25일 "행복한 로동자부부의 가정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면서 "온 나라가 다 아는 다정한 혁신자부부인 강철민, 리명순부부"를 소개하였다.,

▲ 강철민, 리명순 로동자부부의 행복한 가정생활.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로동자부부의 행복한 가정생활

행복한 로동자부부의 가정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온 나라가 다 아는 다정한 혁신자부부인 강철민, 리명순부부.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직포종합직장 1직포직장에서 직포공으로 일하는 안해 리명순은 지난 25년간 다기대운동의 봉화를 추켜들고 지구둘레 열바퀴에 해당한 순회길을 달려 기적적인 신기록을 세운 공훈방직공이고 그의 남편 강철민은 혁신자인 안해와 함께 수십년세월 사랑하는 일터를 지켜온 평범한 로동자이며 행복한 가정의 미더운 세대주이다.

로동계급의 세상에서 보람찬 삶을 꽃피워가고있는 로동자가정의 행복한 이 모습은 사회주의 내 조국의 그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생활의 한 단면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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