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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상] '​도로기술개건과 강하천정리사업을 힘있게 내민다 외 2 건'(5.25)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03:43]

[북 영상] '​도로기술개건과 강하천정리사업을 힘있게 내민다 외 2 건'(5.25)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6 [03:43]

 북 조선의 오늘은 25일 '[록화보도] ​도로기술개건과 강하천정리사업을 힘있게 내민다 외 2 건'이란 제목으로 4분 분량의 영상을 보도하였다.

 

▲ 방송화면 갈무리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방송보도 전문.

 

-향산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도로기술개건과 강하천정리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습니다.
군인민위원회 책임부원 손정철:
《우리 군에서는 묘향산을 인민의 명승지로 더욱 훌륭히 꾸리고 큰물피해를 막으면서도 주변환경을 더욱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무넘이언제공사와 도로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고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시내물이 흐르지만 장마철이 되면 산골물이 불어나서 큰물피해를 받을수 있는 조건이 많이 제기되고 등산도로도 손상되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온 군이 떨쳐나서 군, 읍에서부터 하비로입구까지 수십키로의 등산도로와 여덟개소의 무넘이언제공사를 보수가 아니라 새롭게 다 기초를 파내고 수십만립방의 박토량을 처리하고 새로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로는 완성단계에 이루고 무넘이언제공사는 70%계선에 올라섰습니다.
이제 등산도로와 무넘이언제가 완성되면 우리 인민들이 등산을 더욱 편리하게 할수 있고 그 어떤 큰물이 나도 묘향산을 손상시키지 않고 자연풍치를 그대로 보존하게 됩니다.》

-순안구역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모내기에 떨쳐나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습니다.
구역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박인환:
《구역에서는 올해의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튼튼한 모를 키우는것을 한해농사의 성과를 가르는 중요한 문제로 보고 튼튼한 모를 길러내는데 맞게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데 모를 박고 모내기준비를 실속있게 진행하였습니다.
구역농기계작업소 기술자, 기능공들로 뜨락또르, 모내는기계 이동수리조를 조직하고 자체로 생산한 예비부속들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동수리를 조직하여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여나가고있습니다.
구역농기계작업소에서 개조한 모손들이 아주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택암협동농장 작업반장 함영희:
《지난해 다수확을 낸 경험에 기초하여 우리 작업반에서는 100% 마른논써레치기를 하였습니다.
마른논써레치기를 하면 토양이 파괴되지 않고 모를 꽂은 다음에 모살이가 빨리 되고 뿌리활성을 높여주기때문에 정보당수확고를 높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모가 다 튼튼하게 자랐기때문에 모내기를 5월 30일까지 빨리 앞당기려고 합니다.》

-대성구역종합양복점 대성양복점의 봉사자들이 사회주의생활양식에 맞는 남녀계절옷형식을 부단히 탐구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습니다.
책임자 김순실:
《옷의 색갈과 무늬는 옷의 민족적특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입니다.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이렇게 흰색을 순결의 상징으로 여기면서 깨끗하고 부드러운 미를 보여주는 흰옷을 즐겨입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우리 민족을 가리켜 백의민족, 백의동포라고 불렀습니다. 우리 민족이 흰옷을 즐겨입는것은 순결한것을 좋아하는 정서와 관련되여있다고 봅니다.
최근 남성들속에서 이렇게 제낀깃형식의 흰 상의에 회색바지를 입는것이 하나의 추세로 되고있습니다. 이런 옷차림들은 시원한 감과 단정한 느낌, 깨끗한 맛을 주어 거리의 풍치를 한껏 돋굴뿐아니라 보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우리는 천의 재질들을 골라서 봉사해주고있어서 손님들마다 참 편리하다고 합니다. 흰색 상의들은 녀성들이 입어도 아주 보기좋습니다.
우리는 고상한 정서를 느끼게 하는 흰색 상의들과 여러가지 밝은 색갈의 계절옷들을 잘 만들어 봉사하여 옷차림문화에서 우리 식을 적극 살려나가는데 이바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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