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평양종합병원건설, 콩크리트치기공사량 76%↑'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04:07]

북 '평양종합병원건설, 콩크리트치기공사량 76%↑'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6 [04:07]

"평양종합병원건설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이 콩크리트치기공사량의 76%이상을 수행하고 20층에 달하는 입원병동 2호동의 골조공사를 끝낸 기세를 늦추지 않고 날마다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다."고 조선의 오늘이 25일 보도하였다.

 

▲ 평양종합병원 건설 현장.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평양종합병원건설에서 날마다 새로운 기적 창조

 

평양종합병원건설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이 콩크리트치기공사량의 76%이상을 수행하고 20층에 달하는 입원병동 2호동의 골조공사를 끝낸 기세를 늦추지 않고 날마다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다.

건설련합상무에서는 건설기공구와 자재보장 등을 적극 선행시키면서 모든 단위들이 시공규정과 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켜 건설물의 질과 속도를 철저히 보장하도록 공사조직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고있다.

입원병동 2호동골조공사를 끝낸 근위영웅려단의 군인건설자들은 드넓은 면적에서 콩크리트치기가 진행되는데 맞게 립체전, 전격전을 들이대며 날마다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려단에서는 대형화물자동차들의 실동률을 높여 자재보장을 확고히 앞세우는 한편 현장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성능높은 혼합설비들을 일식으로 갖추어놓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과감한 돌격전을 들이대고있다.

한편 8건설국에서도 단위별, 작업반별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며 맡겨진 공사과제수행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이곳 건설자들은 혼합물의 배합비률을 과학기술적으로 정하고 질적지표의 정확성을 철저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휘틀 및 철근조립 등을 선행시키고 압송기와 압송기차를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맡은 대상건설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