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영상] '새교수방법들을 부단히 창조 외 2 건'(5.26)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6:17]

[북 영상] '새교수방법들을 부단히 창조 외 2 건'(5.26)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6 [16:17]

 북 조선의 오늘은 26일 '[록화보도] 새교수방법들을 부단히 창조 외 2 건'이란 제목으로 3분여 분량의 영상을 보도하였다.

 

▲ 방송화면 갈무리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방송보도 전문.

 

-와산기술고급중학교에서 학교의 특성에 맞게 학생들의 정보기술지식수준을 높여주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새교수방법들을 부단히 창조하고있습니다.
교장 김성일:
《이번에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여러가지 프로그람을 실지 작성하는 실기응용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새교수방법을 련마했습니다.
학생들이 프로그람작성에서 실지 오유와 그 작성과정에 대하여 실시간적으로 알수 있고 또 그것을 즉시에 판정할수 있는 직결심사체계프로그람을 개발하였습니다.
다음 학생들의 탐구응용능력을 높여줄수 있는 망열람체계프로그람인 〈지식의 바다〉를 개발하고 그것을 도입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동물표본실을 비롯한 여러 실험실들에서 실지 교원들이 해보기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실기응용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가치있는 새교수방법들을 적극 찾아내고있습니다.》

-사동구역 오류남새전문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모내기를 본격적으로 내밀고있습니다.
오류남새전문협동농장 작업반장 송순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지 못하면 가을에 가서 수확고가 낮아집니다.
우리 작업반에서는 준비를 잘하여 지금 현재 써레질은 100% 끝났습니다. 여기에 맞추어 농장원들이 자기 포전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모내기를 질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일별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그 일별계획을 그날로 무조건 수행하도록 하고있습니다.
현재 30%이상의 모내기를 했는데 열흘동안에 끝내려고 합니다.》

-리현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는 모내기면적과 로력보장조건을 정확히 타산한데 기초하여 일정계획을 면밀하게 세워 모내기를 진행해나가고있습니다.
모내기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데 힘을 넣고있는 농장에서는 모내는기계운전공들과 모공급수들의 책임성을 높여 벼모종류에 맞게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정확히 보장하면서 모내기를 질적으로 해나가고있습니다.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에서 유모란을 널리 퍼치기 위한 사업을 잘하고있습니다.
경제적실리와 약용가치가 큰 기름나무인 유모란은 콩을 비롯한 다른 기름작물들에 비하여 정보당 열매생산량과 기름생산성이 높습니다.
유모란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92%이상 함유되여있는데 특히 그중에는 사람들의 건강증진과 여러가지 병치료에 좋은 알파리룰렌산이 근 40%나 들어있는것으로 하여 널리 재배되고있습니다.
지금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에서는 유모란의 생물학적특성에 맞게 비배관리를 짜고들어 열매생산량을 늘이고있습니다.
조림공 기정춘:
《우리가 여러해동안 유모란재배를 하면서 얻은 경험에 의하면 가을에 잎이 질 때 가지자르기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가지자르기를 해주면 한대에서 둘 내지 세개의 가지가 자라 한가지에서 평균 다섯송이로 볼 때 한그루의 나무에서 열다섯송이가 되여 열매생산량을 높일수 있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