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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명당자리에 일떠선 원아들의 보금자리 평양육아원, 애육원'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04:22]

북 '명당자리에 일떠선 원아들의 보금자리 평양육아원, 애육원'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7 [04:22]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는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시고 활짝 꽃피워주시는 절세위인의친어버이사랑이 뜨겁게 어려있는 원아들의 행복의 요람, 사랑의 보금자리인 평양육아원, 애육원이 있다."고 우리민족끼리가 27일 보도하엿다.

 

▲ '명당자리에 일떠선 원아들의 보금자리 평양육아원, 애육원' 우리민족끼리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명당자리에 일떠선 원아들의 보금자리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는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시고 활짝 꽃피워주시는 절세위인의친어버이사랑이 뜨겁게 어려있는 원아들의 행복의 요람, 사랑의 보금자리인 평양육아원, 애육원이 있다.

앞마당의 아롱다롱한 유희기구들, 해빛에 반짝이는 건물, 그뒤로 흐르는 대동강의 푸른 물…

그 모든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답고 황홀한 전경은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동화에서 나오는 숲속의 꽃동산에 온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대원수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아이들을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안겨주어야 합니다.

주체103(2014)년 2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돌아보시면서 부모없는 아이들도 우리 혁명의 계승자, 미래의 역군들이라고 하시며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육아원과 애육원을 새로 일떠세워주시겠다는 은정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요람으로 꾸려주시기 위해 몸소 설계도 지도해주시고 자재보장대책을 세워주시였으며 나라의 건설교육자부대로 자랑떨치는 어느 한 조선인민군 군부대를 건설에 투입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속에서도 건설장을 찾아오시여 평양육아원, 애육원이 일떠서는 곳은 정말로 명당자리라고 하시면서 육아원, 애육원을 우리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철저히 구현된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본보기건축물로 일떠세워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긴 군인건설자들은 일당백공격정신, 단숨에의 투쟁기풍으로 철야전투를 벌림으로써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4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에 훌륭히 일떠세웠다.

평양육아원, 애육원에는 보육실과 교양실, 운동실, 지능놀이실, 치료실을 비롯하여 250여개의 방들이 꾸려져있으며 원아들의 생활에 필요한 설비와 비품들, 야외 및 실내물놀이장과 공원, 갖가지 유희오락시설과 오락기재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3(2014)년 10월 완공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여 아이들을 위한 이처럼 훌륭한 보금자리는 세상에 없을것이라고, 부모없는 원아들에게 제일 좋은 멋쟁이집을 안겨주게 되니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듯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되뇌이시였다.

이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완공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돌아보니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늘 마음쓰시던 위대한수령님과위대한장군님에 대한 생각이 간절해진다고, 원아들이 궁궐같은 요람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넘친 생활을 누리는 모습을 수령님과장군님께서 보시였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소원을 또 하나 풀어드리게 되였다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새로 일떠섬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 더 높이 과시되게 되였다고 다시금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정녕 평양육아원, 애육원은 천만부모의 사랑을 다 합친다 해도 따르지 못할 뜨겁고 위대한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미래사랑이 집약적으로 구현되여있는 고귀한 결정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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