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김정은위원장,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우월합니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04:14]

북 "김정은위원장,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우월합니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7 [04:14]

 "우리 공화국에는 각이한 나이와 각이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의 요구와 수준에 맞게 선진과학기술지식을 선택습득하고 필요에 따라 우수한 대학, 우수한 교원의 강의도 받을수 있는 원격교육체계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세워져있다."고 조선의 오늘에서 27일 보도하였다.

 

▲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대학 (2020년 1월촬영). 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원격교육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시고

 

우리 공화국에는 각이한 나이와 각이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의 요구와 수준에 맞게 선진과학기술지식을 선택습득하고 필요에 따라 우수한 대학, 우수한 교원의 강의도 받을수 있는 원격교육체계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세워져있다.

바로 여기에는 우리 인민들을 풍부한 과학기술지식, 문화적소양을 지닌 창조적인 존재로 키우시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의 헌신과 로고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우월합니다.》

주체102(2013)년 6월 경애하는원수님께서 평양기초식품공장을 찾으신것은 우리의 원격교육을 새로운 비약에로 추동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이날 공장을 찾으시여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원수님께서 원격강의실에도 들리시였다.

이곳에서 공장의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이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망에 망라되여 공부하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원격교육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원격강의실에서 원격교육체계의 홈페지를 통하여 매 학생들이 강의를 받는 정형과 강의리해정형, 시험응시정형을 비롯한 학습정형을 매 항목별로 장악하고 학생들의 학습정형을 순위를 갈라 소개하고있는데 대한 설명을 주의깊게 들어주시면서 교육관리프로그람을 정말 잘 만들었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만족한 안색을 지으시고 수행한 일군들에게 전민무장화라는 말이 있는데 원격강의실에서 원격교육을 받는것을 전민학습체계라고 하여야 할것 같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우리는 교육을 현장에 접근시켜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켜야 한다고, 누구나 학습을 많이 하여 풍부한 지식을 소유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들고나갈데 대한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그해 11월에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사업을 활성화하고 그 성과를 일반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이뿐만이 아니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제시하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다기능화된 현대과학기술보급기지, 정보교류의 거점으로서 과학기술전당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보급망을 형성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이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물이 흐르듯이 보급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또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을 현지지도하실 때마다 해당 단위의 종업원들속에서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사업을 정상화, 생활화하여 그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끊임없이 높이고 걸린 문제를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갈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원수님의 원대한 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원격교육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