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김정은위원장과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의 인연'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04:03]

북 '김정은위원장과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의 인연'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7 [04:03]

 "우리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에는 일터의 이름과 더불어 태여난 류다른 기념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고 조선의 오늘이 17일 보도하였다.

 

▲ 무인먹이운반차.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제작소의 이름과 기념사진

 

우리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에는 일터의 이름과 더불어 태여난 류다른 기념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

언제나 우리 과학자들에게 하늘같은 사랑과 정을 안겨주시고 높이 내세워주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를 전해주는 감동깊은 이야기이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한없이 존중하고 뜨겁게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주체105(2016)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양자라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시종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공장을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실내자라양식장에도 들리시였다.

현장에 들어서시여 대뜸 무인먹이공급기를 알아보시고 그앞으로 다가가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못내 만족하시여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라는 글발이 큼직하게 새겨져있는 그 무인먹이공급기는 경애하는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우리 제작소의 과학자들이 개발하여 양식업에 처음으로 도입한 현대적인 설비였다.

무인먹이공급기의 작업모습을 한참이나 세심히 보아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정말 착상을 잘하였다고 하시며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자신께서 지난해 자라양식에 필요한 무인먹이공급기재를 창안제작할데 대한 과업을 주었는데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 과학자, 기술자들이 훌륭히 집행하였다고,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 식의 무인먹이공급기를 연구개발한것은 자랑할만 한 일이라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그이의 평가의 말씀에 우리 제작소 소장은 두해전 1월 경애하는원수님께서 국가과학원을 찾으셨던 그때처럼 스스럼없이 기념사진을 찍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속소원을 아뢰였다.

그의 간절한 소원을 따뜻이 헤아려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인자하신 미소를 환히 지으시며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 소장이 무인먹이운반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사진을 찍을바에는 무인먹이운반차에 씌여진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라는 글자가 나올수 있게 찍자고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라는 글자가 뚜렷이 보이는 무인먹이운반차를 가운데 놓고 그이께서 우리 제작소 소장과 함께 찍으신 이채로운 기념사진이 력사에 남게 되였다.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 연구사 김영일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