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내가 사는 나라 (7)'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03:40]

북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내가 사는 나라 (7)'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7 [03:40]

 "우리 공화국은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그들을 위해서는 수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나라이다."고 조선의 오늘이 27일 보도하였다.

 

▲ 기쁨에 넘쳐있는 원아들의 모습에 찬탄을 금치 못하는 외국인들 (평양육아원, 애육원에서 2018년 5월 촬영).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내가 사는 나라 (7)

 

공화국은 어떤 나라인가?

어떤 정책을 실시하기에 사람들 누구나 걱정없이 이렇듯 항상 기쁨과 환희에 넘쳐있는것인가?

이에 대해서는 많은 사례를 들어 이야기할수 있지만 나는 가장 보편적인 몇가지 사실만을 가지고 내가 사는 나라에 대해 나름대로 설명을 해보려 한다.

* *

우리 공화국은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그들을 위해서는 수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나라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 흔히 듣게 되는 《미래를 사랑하라!》라는 말은 단순히 구호이기 전에 나라의 정책이고 제도전반에 펼쳐진 시책이며 사회적기풍이다.

아이들을 위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운 시책은 인민들 누구나 《왕차》라고 정답게 부르는 콩우유차들에도, 나라의 명승지들과 명당자리들마다에 자리잡고있는 학생소년궁전들과 야영소들에 그대로 비껴있다.

 

- 나라의 왕들을 찾아 수도의 거리를 달리는 콩우유차들-

 

- 동해명승 송도원에 자리잡고있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2019년 10월 촬영) -

 

태여나면 애기궁전, 자라나면 소년궁전에서 세상에 부러움없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으로 돈 한푼 내지 않고 배우며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는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아이들이다.

특히 공화국에서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보다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돌려주고있다.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자리잡고있는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비롯하여 어린이들의 생활과 교양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고 각 도마다에 훌륭히 일떠선 육아원과 애육원들은 그대로 부모있는 아이들뿐아니라 부모없는 아이들도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우기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공화국의 미래중시, 아동중시정책을 보여주는 축도라고 할수 있다.

 

- 기쁨에 넘쳐있는 원아들의 모습에 찬탄을 금치 못하는 외국인들 (평양육아원, 애육원에서 2018년 5월 촬영) -

 

하기에 언제인가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참관한 어느 한 나라의 녀성은 《부모없는 아이들이 이런 훌륭한 곳에서 살고있는것이 실로 놀랍다. 설사 친부모가 있다 해도 가난하면 불우한 운명을 면할수 없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의 실상이다. 이곳의 원아들은 다 천사들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온갖 사랑과 배려를 아낌없이 돌려주는 공화국의 인민적시책을 직접 목격한 많은 외국인들이 《조선은 어린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된 나라》, 《아이들의 천국》, 《이 세상에 다시 태여날수만 있다면 조선의 어린이로 다시 태여나고싶다.》고 부러움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계 속)

한광혁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