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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상] '남새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 외 3 건'(5.27)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16:03]

[북 영상] '남새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 외 3 건'(5.27)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7 [16:03]

 북 조선의 오늘은 27일 '[록화보도] 남새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 외 3 건' 이란 제목으로 3분여 분량의 영상을 보도하였다.

 

▲ 방송화면 갈무리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방송보도 전문.

 

-중평남새온실농장에서 온실남새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하여 남새생산을 늘여나가고있습니다.

농장에서는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면서 열매남새작물과 잎남새작물의 생육온도와 토양습도를 충분히 보장해주어 푸르싱싱한 남새들을 자래우고있습니다.

이와 함께 토지리용률을 높여 도마도와 오이를 비롯한 갖가지 열매남새들과 잎남새들을 생산하여 도안의 인민들에게 공급하고있습니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 5갱 고경찬영웅소대원들이 지난 3월 30일까지 년간인민경제계획을 기한전에 앞당겨 완수한 기세드높이 광물생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습니다.

금골광산 지배인 함일복: 《남들보다 채굴조건이나 환경이 더 좋은것도 아니고 또...》

 

광산일군의 말에 의하면 고경찬영웅소대원들은 지난 시기 채굴이 불가능한것으로 되여있던 갱들을 빠짐없이 조사하고 여러개의 채굴장들을 동시에 운영하여 채광실적을 계획보다 3배로 올렸다고 합니다.

 

로력영웅 고경찬: 《지금 우리 소대는 당창건 75돐까지 년간계획을 두배로 넘쳐수행할 높은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모든 애로와 난관을 정면돌파하면서 지금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고있습니다.》

 

-운흥군에서 비타민나무모를 많이 생산하여 널리 퍼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습니다.

산림연구원 실장 김운호: 《이 나무가 바로 어버이수령님께서 30여년전에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매우 좋다고 하시면서 비타민나무라고 몸소 이름을 지어주신 나무입니다. 이 나무의 열매와 가지, 잎 등에는 각종 비타민성분들이 충분히 들어있기때문에 이 나무를 비타민종합창고라고 부르고있습니다. 이 나무의 열매는 한알당 0. 6g이상으로서 매우 크고 열매가 탄력이 있으며 저장성과 보관성이 좋기때문에 리용가치가 매우 좋은 나무입니다. 우리 연구사들과 운흥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합심하여 올해에만도 운흥군에 140여정보의 비타민나무림을 조성하였습니다.》

 

작업반장 김봉국: 《이 비타민나무를 많이 퍼치는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나무모생산방법이 기본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기의 나무모생산방법을 대담하게 고치고 지면박막씌우기방법을 받아들임으로써 올해에만도 30만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하고있습니다.》

 

-송화군산림경영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나무모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고있습니다.

지배인 김순남: 《우리 군안의 모체양묘장과 숲사이양모장들에서는 잣나무, 기름밤나무, 머루, 다래와 같은 20여종에 520여만그루의 나무모를 자래우고있습니다. 최근년간에 우리는 식물성장촉진제를 자체로 생산하여 나무모비배관리에 리용하고있는데 이것으로 종자처리도 하고 또 나무모들에 분무를 해주니 뿌리활성이 강해져서 지난 시기보다 나무모성장속도가 1. 8배나 빨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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