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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발급 개시

- 대상자 2천 774명 확정…, 농협은행 정읍시지부·각 지역농협서 발급 가능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15:15]

정읍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발급 개시

- 대상자 2천 774명 확정…, 농협은행 정읍시지부·각 지역농협서 발급 가능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5/27 [15:1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가 올해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 1차 신청접수를 마치고 발급을 개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20일 생생카드 지원사업 대상자 2774명을 확정했다.

 

확정된 대상자는 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신태인농협 등 25개소의 지역농협에서 생생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관련해, 잔여분에 대해서는 내달 12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추가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7월 초 발급받아 사용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여성 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농업에 종사하고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으로, 25세 이상~75세 미만(, 결혼한 자는 만 20세 이상~24)이다.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세대원 합산)5m2미만(이에 준하는 규모의 축산·임업·어업)이어야한다.

 

지원금액은 자부담 2만 원을 포함해 15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농촌에서 힘쓰고 있는 여성 농어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생카드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키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카드사용 업종으로는 관광 여행사와 스포츠용품, 미용실, 화장품점, 영화관, 찜질방, 수영장, 서점, 사진관, 안경점 등 37개 업종으로 하나로마트하나로클럽은 도내만 사용 가능하고, 기타업종은 전국 어디에서나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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