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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교육은 나라의 흥망…학교가 학생들을 찾아가는 나라'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08:19]

북 '교육은 나라의 흥망…학교가 학생들을 찾아가는 나라'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8 [08:19]

 "한명의 학생을 위해 학교가 있고 교원이 있으며 학교가 학생들을 찾아가는 이런 나라가 과연 세상에 또 어디에 있겠는가."고 조선의 오늘이 28일 보도하였다.

 

▲ 2019년 4월 1일 뜻깊은 개학날을 맞으며.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학교가 학생들을 찾아가는 나라

 

교육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며 그 발전은 교육제도에 의하여 크게 좌우된다.

어느 시대, 어떤 민족을 막론하고 교육사업을 떠나 사회적진보도 민족적번영도 이룩할수 없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은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가꾸는 영예로운 사업이며 가장 책임적이고 보람있는 사업입니다.》

공화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유치원으로부터 소학교와 중학교, 대학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무료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사실상 교육을 무료로 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학교가 있고 교원이 있어야 하며 학교마다 갖추어야 할 교구비품들도 대단히 많다.

이런 엄청난 비용이 드는 교육을 전부 무료로 실시하는 나라는 아마 우리 공화국밖에 없을것이다.

특히 공화국의 곳곳에는 수천개의 분교가 있다.

분교도 말그대로 학교이다. 학생이 한명이 있든 몇명이 있든 그들을 위해 교원이 있어야 하고 교실이 있어야 하며 교육사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다 갖추어져야 한다.

이러한 분교가 한두개도 아니고 이렇게 많다는 사실만을 놓고서도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중시, 미래사랑의 손길아래 날을 따라 더욱 빛을 뿌리고있는 우리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얼마나 훌륭한가를 더욱 뜨겁게 실감할수 있다.

하기에 해외출장길에서 우리 공화국을 소개하는 책을 읽게 된 남조선의 한 회사직원은 바다 한가운데 있는 작은 등대섬에도 학교가 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이렇게 격정을 터치였다.

《세상에 2명의 아이를 위해 학교를 세우고 악기들과 교구비품들도 그쯘히 갖추어주는 나라는 오직 이북밖에 없다. 우리 량주가 돈을 들이며 아이를 키워보겠다고 애를 태우고있는것을 생각하니 우리 삶이 너무도 허무하게 느껴졌고 이북민중이 정말 부러웠다.》

한명의 학생을 위해 학교가 있고 교원이 있으며 학교가 학생들을 찾아가는 이런 나라가 과연 세상에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렇다.

심심산골 외진마을에도, 작은 섬에도 분교와 교원들이 있고 뜻밖의 재난을 당한 아이들을 위해 온 나라가 떨쳐나 학교부터 지어주는 나라, 국가가 학부형이 되여 인민을 품에 안아 보살펴주고 공부시켜주는 나라는 세상에 우리 공화국밖에 없다.

진정 어디 가나 배움의 꽃대문이 활짝 열려져있고 누구나 마음껏 배울수 있는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배움의 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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