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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장애자•늙은이들에 대한 특별한 보호...내가 사는 나라 (8)'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08:08]

북 '장애자•늙은이들에 대한 특별한 보호...내가 사는 나라 (8)'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8 [08:08]

 "우리 공화국은 장애자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에 대한 특별한 보호정책이 실시되고있는 나라이다."고 조선의 오늘이 28일 보도하였다.

 

▲ "재능과 희망을 활짝 꽃피우고있는 공화국의 장애자들"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내가 사는 나라 (8)

 

공화국은 어떤 나라인가?

어떤 정책을 실시하기에 사람들 누구나 걱정없이 이렇듯 항상 기쁨과 환희에 넘쳐있는것인가?

이에 대해서는 많은 사례를 들어 이야기할수 있지만 나는 가장 보편적인 몇가지 사실만을 가지고 내가 사는 나라에 대해 나름대로 설명을 해보려 한다.

* *

우리 공화국은 장애자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에 대한 특별한 보호정책이 실시되고있는 나라이다.

흔히 사람들속에서 장애자는 동정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그것은 그들이 육체적약점으로 생활에서 많은 고충을 겪고있고 또 많은 나라들에서 사회적약자로 취급되고있는 사정과 관련되기때문일것이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에서는 장애자들이 사회적약자가 아니라 여느 사람들과 차별없이 행복하고 랑만에 넘친 삶을 누리고있다.

공화국에서는 이미 주체37(1948)년 2월에 벌써 장애인들의 존엄과 권리를 존중하여 조선민주맹인동맹을 결성하도록 하였고 그후에는 장애자보호법을 채택하고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를 창설하여 장애자들이 사회적인 특별한 보호와 관심속에 보람찬 삶을 누리도록 하였다.

결과 공화국의 장애자들은 온갖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진 롱아학교와 맹학교, 장애자기능공학교를 비롯한 전문교육기관들에서 필요한 교육을 충분히 받으며 그 과정에 자신들의 재능과 희망을 활짝 꽃피우게 되였다.

 

- 재능과 희망을 활짝 꽃피우고있는 공화국의 장애자들 (2019년 촬영)-

 

지난 기간 우리 공화국의 장애자들은 국제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장애자체육경기대회들과 장애자예술소조원들의 유럽방문공연 등을 통하여 인간사랑의 따스한 해빛과 비옥한 토양속에서 꽃피워온 자기들의 훌륭한 기량과 솜씨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이를 보며 수많은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이 어느 나라에나 장애자들은 다 있지만 공화국의 장애자들처럼 밝고 명랑한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우리 공화국에서는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에 대해서도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 많은 국가적혜택을 베풀어주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지난 시기 부강조국건설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운 로세대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는것이 하나의 사회적기풍으로 되고있으며 돌봐줄 자식이 없는 로인들의 친아들, 친딸이 되여주는 아름다운 소행들도 계속 발휘되고있다.

또한 년로자보호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가 계통적으로 늘어나 평양양로원을 비롯한 각지의 양로원들이 더욱 훌륭히 꾸려지게 됨으로써 로인들의 생활조건과 환경은 나날이 개선되고있다.

 

 

- 평양양로원에서 행복한 여생을 보내는 공화국의 년로자들 (2019년 촬영) -

 

참으로 사람들 누구나 그 어떤 차별도 없이 행복하고 존엄높은 삶을 누리는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인민사랑의 시책이 현실로 꽃펴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계속)

한 광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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