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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상] '시대적미감에 맞는 계절옷 잘 만들 봉사 외 2 건'(5.28)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18:57]

[북 영상] '시대적미감에 맞는 계절옷 잘 만들 봉사 외 2 건'(5.28)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8 [18:57]

 북 조선의 오늘은 28일 '[록화보도] 시대적미감에 맞는 계절옷들을 잘 만들 봉사 외 2 건'이란 제목으로 3분여 분량의 영상을 보도하였다.

 

▲ 방송화면 갈무리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방송도 전문.

 

-원산시안의 양복점들에서 시대적미감에 맞는 계절옷들을 잘 만들어 봉사하고있습니다.
시인민위원회 부원 박계선:
《요즘 사회적으로 우리 사람들속에서 옷차림문화에 대한 요구수준이 날로 높아가는데 맞게 우리 시안의 양복점들에서는 그 가공기술을 따라세우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단추 네알을 단 제낀깃형식의 흰색상의와 회색바지 주문이 많이 제기되고있는것만큼 우리는 이 도안의 설계와 재단, 가공에 대한 심의와 합평회도 많이 조직하고 양복점단위별로 전시회도 하면서 우수한 경험을 널리 일반화해나가도록 하고있습니다.》
해방양복점 책임자 박명희:
《이번에 우리 양복점에서는 젊은 녀성들과 중년의 남성들이 좋아하는 새로운 형태의 옷들을 만들었습니다.
옷가공에서는 재단이 기본인데 보시는것처럼 이렇게 같은 천을 가지고도 재단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옷 양상이 달라집니다.》
박영철:
《일상 생활에서 검은색과 곤청색 옷을 많이 입었는데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백의민족이라고 이렇게 흰옷에 회색바지를 입으니 한 십년은 젊어지는것 같습니다.》

-순천시에서 모내기에 필요한 물원천을 충분히 확보한데 맞게 당면한 모내기를 힘있게 내밀고있습니다.
시협동농장경영위원회 기사장 김영범:
《대체로 우리 순천시 논농사에서는 모든 농장들이 물부족을 많이 느꼈습니다.
여기 증산협동농장만 보아도 여기서부터 30리나 떨어져있는 대동강에서부터 물을 받아서 농사를 하는데 오는 과정에 도중손실이 많고 또 작업반마다 물요구량이 많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하여 이 장소만 해도 웅뎅이만한 주머니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증산농장만 해도 2천여립방이나 되는 저류지를 3곳에 만들고 또 주변농장인 강포농장에도 천여립방이 넘는 굴포를 2개씩이나 파서 그래서 시적으로 올해에 저류지를 8곳이나 파서 물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였습니다.》

-순천시 강포협동농장에서도 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농장에서는 써레치기를 비롯한 모내기선행공정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모판관리를 논벼의 생물학적특성에 맞게 진행하여 충실한 벼모들을 보장하고있습니다.
또한 모내는기계들을 자체실정에 맞게 개조하여 모내기의 기계화비중을 최대로 높이는 한편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정확히 보장하면서 모내기의 질적수준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고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회양군민발전소 언제건설공사에 떨쳐나선 회양군안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중기계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여 언제성토공사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습니다.

《우리가 장마철전으로 언제성토작업을 끝내자면 운수 중기계들과 화물자동차들의 가동률을 100% 보장하는것이 선차적인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려단안에 자체수리기지를 튼튼히 꾸리고 륜전기재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상차기와 화물차간의 배합작전을 합리적으로 하기 위한데 모든 힘을 집중하고있습니다.》
또한 물길굴 2갱을 맡은 김화군대대에서는 공사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발파방법과 천공방법을 받아들여 공사실적을 높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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