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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상] '쑥음식 및 산나물료리품평회 진행 외 2 건'(5.31)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31 [16:09]

[북 영상] '쑥음식 및 산나물료리품평회 진행 외 2 건'(5.31)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31 [16:09]

북 조선의 오늘은 31일 '[록화보도] 쑥음식 및 산나물료리품평회 진행 외 2 건'이란 제목으로 3분여 분량의 영상을 보도하였다.

 

▲ 방송화면 갈무리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방송보도 전문.

 

-사리원시와 라선시에서 쑥음식 및 산나물료리품평회가 진행되였습니다.
사리원시 쑥음식 및 산나물료리품평회에는 사리원시사회급양관리소, 경암산국수집, 민속거리종합식당, 경암산려관에서 만든 팥소쑥찰떡, 쑥비빔밥, 쑥송편, 쑥막걸리, 도라지생채 등 30종에 60여점의 쑥음식들과 산나물료리들이 출품되였습니다.
품평회에서는 사리원시사회급양관리소와 경암산국수집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해안관을 비롯한 시안의 사회급양단위들이 참가한 라선시 쑥음식 및 산나물료리품평회에는 지방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인민들의 구미에 맞는 쑥개피떡, 쑥절편, 쑥국수, 참나물김치, 두릅김치를 비롯한 많은 쑥음식과 산나물료리들이 출품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순천시안의 협동농장들에서 모내기성과를 계속 확대하면서 농장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잘해나가고있습니다.
모내기를 최적기에 보장할 목표를 세우고 실적을 올리고있는 동암협동농장입니다.
《올해 모내기에서 기본으로 틀어쥔것은 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작업반에서는...​》
이곳 일군의 말에 의하면 농장에서는 튼튼한 벼모를 보장하는것과 함께 모내기의 기계화비중을 최대로 높이는것을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모내는기계의 개조와 수리정비를 확고히 선행시켰다고합니다.
또한 모내는기계운전공들과 모공급수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부단히 높여 포전별, 필지별로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정확히 보장하면서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습니다.
풍요한 가을은 모판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관점을 가지고 모판관리를 깐지게 해나가고있는 평리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입니다.
농장에서는 당면한 모내기에 력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모내기의 질적수준을 높일수 있게 벼모기르기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실한 벼모들을 키워내고있습니다.

-룡강화강석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돌가공품생산과 돌판확장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습니다.
지베인 전영근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돌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투를 더욱 과감하게 벌려 현재 1만 4천평방의 돌판을 마련하게 되였습니다.
우리는 이 기세로 더 힘있게 내달려 올해 년간인민경제계획을 6월말까지 무조건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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