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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수협-W재단 공동 ‘바다야!사랑해!’ 실천운동 추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08:18]

해경-수협-W재단 공동 ‘바다야!사랑해!’ 실천운동 추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6/01 [08:1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바다를 사랑하는 3개 기관과 단체,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 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 W재단(이사장 이욱)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바다를 사랑하는 국민이 취미활동과 함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해양환경 보전 운동인 ‘바다야! 사랑해! 캠페인’을 추진한다.

 

‘바다야! 사랑해! 캠페인’은 ①스킨스쿠버 활동과 함께‘수중쓰레기 수거하기’ ②해변을 산책하며 쓰레기 줍기(비치코밍, beachcombing) ③달리기하면서 쓰레기 줍기(플로깅, plogging) ④ 바다낚시를 즐긴 후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네 가지 실천 운동이다.

 

참여방법은 해양환경 보전 활동 사진을 찍고 이를 본인 누리 소통 매체(SNS)에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바다야_사랑해 캠페인 동참합니다.”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해양경찰청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월 ‘최고의 캠페인 인증사진을 찾아라!’ 행사를 진행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1365봉사활동 시스템과 연계해 해양경찰서나 해양경찰 파출소에서 실천운동에 참여한 사실을 확인받을 경우 봉사점수를 인정받도록 추진 중이다.

 

Sh수협은행은 해양환경 보전활동 참여자에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 금리 우대 혜택을 지원하고, 수익 일부를 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 줄이기 활동 지원 기금으로 ‘W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W재단은 ‘후시(Hooxi) 캠페인’ 등 환경보전을 위한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환경보전 단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홍희 해양경찰청장과 이욱 W재단 이사장은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 상품에 직접 가입하면서 협약에 의미를 더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근로시간 단축과 바다 관련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이 높아지면서 바다를 찾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다”며“이번 민·관 협업을 통해 국민에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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