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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윤미향도 강한비판' '우파도 강한비판'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6:33]

북 매체, '윤미향도 강한비판' '우파도 강한비판'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01 [16:33]

 "소위 《애국》의 탈바가지를 쓰고 해괴한 매국배족의 도깨비춤을 어지럽게 춰대는 토착왜구들에게도 방망이가 제일이다."고 메아리가 1일 보도하였다.

 

▲ 개신교도 윤미향의 정체는? 자료사진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저선의 오늘과 우리민족끼리의 보도 전문.

 

토착왜구들의 도깨비춤
 

우리 말에 도깨비와 관련한 표현들이 적지 않다. 실례로 도깨비장난, 도깨비소리, 도깨비감투, 도깨비놀음 등등을 들수 있다. 이 말들의 구체적인 뜻은 서로 좀 다르지만 터무니없거나 도무지 갈피를 잡을수 없게 만든다는 의미만은 대체로 같다. 이렇게 도깨비와 관련한 표현들에 대해 새삼스럽게 론하는 리유는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도 사람들의 눈을 흐리게 하려는 도깨비짓을 망탕 벌리는 무리가 있기때문이다.

최근 남조선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련대(정의련)  전 리사장이며 더불어민주당소속 《국회》의원당선자인 윤미향의 부정부패의혹이 제기되였는데 이를 구실로 정의련과 그 지지세력에 대한 보수세력의 비난공세가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여권에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윤미향을 《공천》한데 대한 사과와 징계조치를 요구하면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팀》이니, 수사의뢰서와 고발장제출이니 하고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그런가 하면 보수언론들도 모두 떨쳐나서 정의련이 《<일본군위안부>를 팔아 모은 돈을 개인사취한 비도덕적인 집단》이라는 여론을 류포시키고있다. 심지어 보수세력은 정의련과 그의 지지세력을 《일본을 팔아 리익을 챙기는 반일매국세력》으로 몰아붙이고있다.

이것은 남조선보수세력이 부정부패의혹문제를 의도적으로 극대화하여 민심의 눈을 흐리게 하기 위한 광란적인 도깨비춤을 추고있음을 말해준다. 만사람앞에서 벌어지는 이 어지러운 도깨비춤은 지난 보수《정권》때 일본과 체결한 《위안부합의》가 과연 잘못된것이 맞는지, 그리고 반일이 정말 애국이 옳은것인지 각계층이 갈피를 잡을수 없게 하는데로 지향되고있다. 그 궁극적목적은 분명히 반일을 《매국》으로, 친일을 《애국》으로 매도하여 반일감정이 매우 강한 진보민주세력을 정치적으로 약화, 소멸하려는데 있다.

일본의 《우군》노릇을 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의 반일감정에 각방으로 찬물을 끼얹다 못해 이제는 반일애국세력을 《매국세력》으로까지 막무가내로 몰아붙이는 남조선보수세력이야말로 세상에 다시 없는 희대의 매국역적무리이다.

현실은 남조선민심이 보수세력을 《토착왜구》로 락인하고 매국세력으로 규정해놓은것이 얼마나 정당하고 옳은것이였는가를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여러 정당들과 진보단체들, 각계층 인민들은 보수세력의 비난공세가 《력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깎아내리려는 친일, 반인권, 반평화세력의 준동》,《현 상황에 침묵하면 보수망나니들의 칼춤이 조만간 진보세력의 목덜미를 겨누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강경하게 대응해나서고있다.

예로부터 도깨비는 방망이로 뗀다고 했다. 소위 《애국》의 탈바가지를 쓰고 해괴한 매국배족의 도깨비춤을 어지럽게 춰대는 토착왜구들에게도 방망이가 제일이다.

리진강

 

도적이 매를 드는 격

 

최근 남조선보수패당이 일본군성노예피해자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해온 반일단체인 《정의기억련대》의 부정부패의혹을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면서 그것을 진보민주개혁세력에 대한 비난공세에 악용하고있다.

보수패당은 《정의기억련대》 전 리사장 윤미향이 기부금을 횡령하고 자기 딸의 미국류학비용으로 썼다는 등의 소문을 내돌리고있는가 하면 《정의기억련대》와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본을 팔아 리익을 챙기는 반일세력》이라고 비난하면서 진상을 조사하여 징계하겠다고 소란을 피우고있다.

이에 가세하여 《조선일보》를 비롯한 친일보수언론들도 윤미향과 《정의기억련대》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팔아 모은 돈을 개인사취한 비도덕적인 집단》이라는 여론을 확산시키고있다.

한마디로 친일에 쩌들대로 쩌든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지금 이번 의혹사건을 반일세력을 공격하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먹이감을 만난 승냥이무리처럼 날뛰고있다.

보수패당이 진보단체들을 《일본을 팔아 리익을 챙기는 반일세력》으로 공공연히 매도하면서 그 무슨 《진상규명》을 떠들어대고있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여기에는 보수《정권》때 일본과 체결한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정당화, 합리화하고 진보세력을 《부패세력》으로 몰아 정치적으로 매장해보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더우기 이번 론난은 부정부패의혹문제를 의도적으로 여론화하여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민심의 불신과 배척기운을 고취하려는 친일적페세력의 비렬한 음모책동의 산물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남조선 각계층이 보수패당의 이번 비난공세를 두고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파기와 일본의 사죄 및 배상을 막아보려는 토착왜구들의 모략날조극이라고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야말로 몸안에 조선민족의 피가 아니라 섬나라오랑캐들의 피가 꽉 들어찬 추악한 매국노들이며 천하에 둘도 없는 정치시정배집단이다.

이런 역적무리들이 있기에 아직까지도 일본반동들이 기고만장하여 남조선을 업신여기고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만고죄악을 뻔뻔스럽게 부인하며 재침야망에 들떠 돌아치고있는것이다.

친일이 반일을 심판하고 부정의가 정의를 롱락하려드는 남조선의 비극적현실은 각계층 인민들이 비상히 각성하여 친일매국세력청산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가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량 성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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