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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

- 지역 내 어르신 40명에게 ‘행복사진’제작·제공, 이웃사랑 실천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2:33]

천안시 성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

- 지역 내 어르신 40명에게 ‘행복사진’제작·제공, 이웃사랑 실천

조남용 기자 | 입력 : 2020/06/04 [12:33]

 

 

천안시 성정2동(동장 구제병)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기만)가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위한 아름다운 사진 찍어 드리기’행사를 마련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6월 중으로 완성된 행복사진 액자를 직접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사진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께서는 “노후에 환하게 웃는 소중한 사진을 한 장이라도 간직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훈훈한 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기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제병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나눔과 배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성정2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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