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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새로 마련된 통학배들, 산골마을 학생들 등교시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5:11]

북 '새로 마련된 통학배들, 산골마을 학생들 등교시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04 [15:11]

 "공화국의 자강도에서 새로 건조된 통학배들이 운항을 시작하였다."고 4일 조선의 오늘에서 보도하였다.

 

▲ 새로 마련된 통학배로 산골마을 학생들의 등교.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 새로 마련된 통학배로 산골마을 학생들의 등교.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 새로 마련된 통학배로 산골마을 학생들의 등교.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새로 마련된 통학배들 운항 시작​

 

공화국의 자강도에서 새로 건조된 통학배들이 운항을 시작하였다.

위대한수령님들의 미래사랑의 뜻을 더욱 활짝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자강도에 일떠선 발전소언제와 자연호수들에 의하여 학교를 배길로 오고가야 하는 산골마을 학생들을 위해 통학조건을 훌륭히 보장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통학배들이 조선소년단창립 74돐을 맞으며 3일 해당 단위들에 전달되였다.

새 통학배들이 첫 고동소리를 높이 울리며 만포시, 자성군, 동신군, 송원군, 랑림군의 산골마을 학생들의 등교를 보장하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 노래를 목청껏 부르며 행복에 겨워있는 아이들을 태우고 푸른 물결을 헤가르는 통학배들을 온 마을사람들이 떨쳐나 손저어 바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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